[핫 클릭] 장난전화 한 통 때문에…

입력 2016.04.14 (08:22) 수정 2016.04.14 (08: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미국에서 직원들이 자신들이 일하는 유명 패스트푸드점 유리를 마구 부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전화 한 통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마을에 요란한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사람들이 유명 패스트푸드점 유리를 마구 부수고 있는데요.

난동을 부리고 있는 사람들은 다름 아닌 매장 직원들, 이들은 도대체 왜 자신들이 일하는 식당의 유리를 부수고 있는 걸까요?

바로, 가스가 누출됐다는 장난전화 한 통 때문이었는데요.

직원들은 폭발을 우려해 일부러 유리를 파손시켰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런 일이 자주 발생했는데요.

경찰은 가스 누출과 관련된 전화를 받을 경우 일단 신고부터 할 것을 당부했다고 하는군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핫 클릭] 장난전화 한 통 때문에…
    • 입력 2016-04-14 08:23:49
    • 수정2016-04-14 08:55:50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미국에서 직원들이 자신들이 일하는 유명 패스트푸드점 유리를 마구 부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전화 한 통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마을에 요란한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사람들이 유명 패스트푸드점 유리를 마구 부수고 있는데요.

난동을 부리고 있는 사람들은 다름 아닌 매장 직원들, 이들은 도대체 왜 자신들이 일하는 식당의 유리를 부수고 있는 걸까요?

바로, 가스가 누출됐다는 장난전화 한 통 때문이었는데요.

직원들은 폭발을 우려해 일부러 유리를 파손시켰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런 일이 자주 발생했는데요.

경찰은 가스 누출과 관련된 전화를 받을 경우 일단 신고부터 할 것을 당부했다고 하는군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