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던 혐의로 이 모(25·취업준비생)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는 어제(13일) 오후 2시쯤 경기도 의정부 시내 한 오락실에서 20대 여성의 치마 속과 다리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약 4분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의 범행은 이날 비번으로 우연히 주변을 지나던 청와대 경비단 소속 한 경장에게 발각돼 경찰에 넘겨졌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군에서 제대한 지 한 달밖에 안 돼 호기심이 있었는데, 왜 그랬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고 범행을 인정했다.
이 씨는 어제(13일) 오후 2시쯤 경기도 의정부 시내 한 오락실에서 20대 여성의 치마 속과 다리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약 4분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의 범행은 이날 비번으로 우연히 주변을 지나던 청와대 경비단 소속 한 경장에게 발각돼 경찰에 넘겨졌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군에서 제대한 지 한 달밖에 안 돼 호기심이 있었는데, 왜 그랬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고 범행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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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몰카 찍던 20대 청와대경비단에 발각돼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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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4 10:29:45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던 혐의로 이 모(25·취업준비생)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는 어제(13일) 오후 2시쯤 경기도 의정부 시내 한 오락실에서 20대 여성의 치마 속과 다리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약 4분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의 범행은 이날 비번으로 우연히 주변을 지나던 청와대 경비단 소속 한 경장에게 발각돼 경찰에 넘겨졌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군에서 제대한 지 한 달밖에 안 돼 호기심이 있었는데, 왜 그랬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고 범행을 인정했다.
이 씨는 어제(13일) 오후 2시쯤 경기도 의정부 시내 한 오락실에서 20대 여성의 치마 속과 다리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약 4분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의 범행은 이날 비번으로 우연히 주변을 지나던 청와대 경비단 소속 한 경장에게 발각돼 경찰에 넘겨졌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군에서 제대한 지 한 달밖에 안 돼 호기심이 있었는데, 왜 그랬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고 범행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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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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