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찾아가는 ‘서울시 공익법무사’

입력 2016.04.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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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무사협회와 서울시가 함께 운영하는 '서울시 공익법무사'가 오는 5월 1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한 법률서비스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시 공익법무사는 지난해 대한법무사협회가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서울시에 제안해 만들어진 생활법률상담 서비스다. 전통시장이나 복지관, 산업단지, 창업센터 등 법무사의 법률 상담수요가 많은 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대한법무사협회가 공익활동을 원하는 서울 지역 법무사를 공개 모집하여 89명의 법무사를 서울시에 추천했으며, 서울시는 상담을 원하는 시설의 참여 신청을 받아 법무사와 1:1로 연결했다. 연결된 법무사는 대상 시설을 전담해 정기적인 대면 상담과 전화·이메일 상담 등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공익법무사제도를 통해 시민들이 평소에 어렵게 느꼈던 생활법률 분야의 궁금증을 편하게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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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찾아가는 ‘서울시 공익법무사’
    • 입력 2016-04-14 11:19:30
    사회
대한법무사협회와 서울시가 함께 운영하는 '서울시 공익법무사'가 오는 5월 1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한 법률서비스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시 공익법무사는 지난해 대한법무사협회가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서울시에 제안해 만들어진 생활법률상담 서비스다. 전통시장이나 복지관, 산업단지, 창업센터 등 법무사의 법률 상담수요가 많은 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대한법무사협회가 공익활동을 원하는 서울 지역 법무사를 공개 모집하여 89명의 법무사를 서울시에 추천했으며, 서울시는 상담을 원하는 시설의 참여 신청을 받아 법무사와 1:1로 연결했다. 연결된 법무사는 대상 시설을 전담해 정기적인 대면 상담과 전화·이메일 상담 등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공익법무사제도를 통해 시민들이 평소에 어렵게 느꼈던 생활법률 분야의 궁금증을 편하게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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