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 마비 美 청년, ‘뇌 센서’로 6년 만에 손 움직여
입력 2016.04.14 (12:37)
수정 2016.04.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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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를 다쳐 사지가 마비된 미국의 20대 청년이 뇌에 심은 전자 센서를 통해 손을 움직일 수 있게 됐다고 학술지 네이처가 밝혔습니다.
네이처는 최신 보고서에서, 6년 전 사고로 팔다리를 사용할 수 없게 된 오하이오 주의 24살 청년이 뇌에 반도체 칩 크기의 센서를 이식한 뒤 병을 잡거나 물을 붓고 신용카드를 인식기에 읽힐 수 있게됐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향상되면 뇌 손상을 입거나 뇌졸중을 당한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네이처는 최신 보고서에서, 6년 전 사고로 팔다리를 사용할 수 없게 된 오하이오 주의 24살 청년이 뇌에 반도체 칩 크기의 센서를 이식한 뒤 병을 잡거나 물을 붓고 신용카드를 인식기에 읽힐 수 있게됐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향상되면 뇌 손상을 입거나 뇌졸중을 당한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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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지 마비 美 청년, ‘뇌 센서’로 6년 만에 손 움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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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4 12:41:02
- 수정2016-04-14 13:19:18
척추를 다쳐 사지가 마비된 미국의 20대 청년이 뇌에 심은 전자 센서를 통해 손을 움직일 수 있게 됐다고 학술지 네이처가 밝혔습니다.
네이처는 최신 보고서에서, 6년 전 사고로 팔다리를 사용할 수 없게 된 오하이오 주의 24살 청년이 뇌에 반도체 칩 크기의 센서를 이식한 뒤 병을 잡거나 물을 붓고 신용카드를 인식기에 읽힐 수 있게됐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향상되면 뇌 손상을 입거나 뇌졸중을 당한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네이처는 최신 보고서에서, 6년 전 사고로 팔다리를 사용할 수 없게 된 오하이오 주의 24살 청년이 뇌에 반도체 칩 크기의 센서를 이식한 뒤 병을 잡거나 물을 붓고 신용카드를 인식기에 읽힐 수 있게됐다고 전했습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향상되면 뇌 손상을 입거나 뇌졸중을 당한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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