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해외 리콜 제품 26개 국내서 유통”

입력 2016.04.14 (12:46) 수정 2016.04.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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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안전상의 이유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 26개가 국내에 유통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전제품'과 '아동용품'이 각각 6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장품과 화학제품', '레저용품'이 뒤를 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국내 수입업자가 판매하는 천장등과 유아 완구 등은 무상 교환이나 수리해주도록 조처하고, 판매이력이 확인되지 않은 제품 19개는 해외 직구 쇼핑몰에서 판매를 중지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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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원 “해외 리콜 제품 26개 국내서 유통”
    • 입력 2016-04-14 12:54:52
    • 수정2016-04-14 13: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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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안전상의 이유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 26개가 국내에 유통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전제품'과 '아동용품'이 각각 6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장품과 화학제품', '레저용품'이 뒤를 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국내 수입업자가 판매하는 천장등과 유아 완구 등은 무상 교환이나 수리해주도록 조처하고, 판매이력이 확인되지 않은 제품 19개는 해외 직구 쇼핑몰에서 판매를 중지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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