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폭행’ 미스터 피자 정우현 회장 검찰 송치
입력 2016.04.14 (14:18)
수정 2016.04.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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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은 '미스터피자' MPK그룹 정우현(68) 회장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건물 경비원 황 모(58)씨의 뺨을 두 차례 때린 혐의로 정 회장을 기소의견으로 내일(15일)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건물에서 자신이 건물 안에 있는데 문을 닫았다며 손으로 황 씨의 뺨을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 7일 황씨의 자택을 찾아가 사과했으나 아직 합의는 못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죄는 반의사불벌죄여서 황씨가 처벌하지 말아달라는 의사를 밝히면 경찰은 정 회장을 처벌하지 못한다. 경찰은 정 회장에게 감금과 상해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를 두고도 조사했으나 '특이사항은 발견하지 못 했다'고 말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건물 경비원 황 모(58)씨의 뺨을 두 차례 때린 혐의로 정 회장을 기소의견으로 내일(15일)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건물에서 자신이 건물 안에 있는데 문을 닫았다며 손으로 황 씨의 뺨을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 7일 황씨의 자택을 찾아가 사과했으나 아직 합의는 못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죄는 반의사불벌죄여서 황씨가 처벌하지 말아달라는 의사를 밝히면 경찰은 정 회장을 처벌하지 못한다. 경찰은 정 회장에게 감금과 상해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를 두고도 조사했으나 '특이사항은 발견하지 못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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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비원 폭행’ 미스터 피자 정우현 회장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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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4 14:18:04
- 수정2016-04-14 14:28:36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은 '미스터피자' MPK그룹 정우현(68) 회장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건물 경비원 황 모(58)씨의 뺨을 두 차례 때린 혐의로 정 회장을 기소의견으로 내일(15일)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건물에서 자신이 건물 안에 있는데 문을 닫았다며 손으로 황 씨의 뺨을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 7일 황씨의 자택을 찾아가 사과했으나 아직 합의는 못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죄는 반의사불벌죄여서 황씨가 처벌하지 말아달라는 의사를 밝히면 경찰은 정 회장을 처벌하지 못한다. 경찰은 정 회장에게 감금과 상해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를 두고도 조사했으나 '특이사항은 발견하지 못 했다'고 말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건물 경비원 황 모(58)씨의 뺨을 두 차례 때린 혐의로 정 회장을 기소의견으로 내일(15일)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건물에서 자신이 건물 안에 있는데 문을 닫았다며 손으로 황 씨의 뺨을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 7일 황씨의 자택을 찾아가 사과했으나 아직 합의는 못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죄는 반의사불벌죄여서 황씨가 처벌하지 말아달라는 의사를 밝히면 경찰은 정 회장을 처벌하지 못한다. 경찰은 정 회장에게 감금과 상해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를 두고도 조사했으나 '특이사항은 발견하지 못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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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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