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정보포털 ‘트레이드내비’ ICT 최신정보 제공한다

입력 2016.04.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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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15일부터 국가무역정보포털인 트레이드내비(tradenavi.or.kr)를 통해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무역협회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운영하는 트레이드내비는 세율, 자유무역협정(FTA), 인증, 기술장벽 등 국가별 무역정보, 해외 기업 정보 등을 통합해서 제공하는 사이트다. 이번에는 무역협회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콘텐츠를 제휴해 ICT와 IoT 관련 최신 동향, 전문 보고서, 무역 통계, 규제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

무역협회는 "ICT와 IoT에 대한 시장정보가 더 필요하다는 업계 의견을 반영해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게 됐다"며 "이번 정보 제공을 시작으로 세미나 개최, 해외 마케팅, 거래 알선, 애로 발굴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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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정보포털 ‘트레이드내비’ ICT 최신정보 제공한다
    • 입력 2016-04-14 15:18:24
    경제
한국무역협회는 15일부터 국가무역정보포털인 트레이드내비(tradenavi.or.kr)를 통해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무역협회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운영하는 트레이드내비는 세율, 자유무역협정(FTA), 인증, 기술장벽 등 국가별 무역정보, 해외 기업 정보 등을 통합해서 제공하는 사이트다. 이번에는 무역협회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콘텐츠를 제휴해 ICT와 IoT 관련 최신 동향, 전문 보고서, 무역 통계, 규제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

무역협회는 "ICT와 IoT에 대한 시장정보가 더 필요하다는 업계 의견을 반영해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게 됐다"며 "이번 정보 제공을 시작으로 세미나 개최, 해외 마케팅, 거래 알선, 애로 발굴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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