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4일(오늘)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2,01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4.61포인트(1.75%) 오른 2,015.93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22.83포인트(1.15%) 상승한 2,004.15로 개장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010선마저 돌파했다. 이는 연중 최고치이자 작년 12월 1일(2,023.93)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천522억 원어치, 1천738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3포인트(0.00%) 내린 693.42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0.9원 오른 1,156.7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4.61포인트(1.75%) 오른 2,015.93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22.83포인트(1.15%) 상승한 2,004.15로 개장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010선마저 돌파했다. 이는 연중 최고치이자 작년 12월 1일(2,023.93)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천522억 원어치, 1천738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3포인트(0.00%) 내린 693.42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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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세에 2,010선 회복…4개월여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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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4 15:50:23
코스피가 14일(오늘)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2,01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4.61포인트(1.75%) 오른 2,015.93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22.83포인트(1.15%) 상승한 2,004.15로 개장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010선마저 돌파했다. 이는 연중 최고치이자 작년 12월 1일(2,023.93)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천522억 원어치, 1천738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3포인트(0.00%) 내린 693.42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0.9원 오른 1,156.7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4.61포인트(1.75%) 오른 2,015.93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22.83포인트(1.15%) 상승한 2,004.15로 개장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010선마저 돌파했다. 이는 연중 최고치이자 작년 12월 1일(2,023.93)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천522억 원어치, 1천738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3포인트(0.00%) 내린 693.42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0.9원 오른 1,156.7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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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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