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남성이 4살 아들과 함께 롤러스케이터를 타고 열나흘 동안 국도 540km를 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다허왕에 따르면 39살 장준왕은 4살 아들과 함께 롤러스케이터를 타고 지난 3월 22일 허난성 허난시 푸양을 출발해 2주간 국도를 달려 지난 4일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들 부자는 매일 국도 30km씩을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인 장 씨는 인생이 험난한 것을 교육하려고 했다며 "아이가 더러 울기도 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 씨의 이런 행동은 4살 아이로서는 감당하기 쉽지 않은 경험을 강요해 자녀를 억압한 것이라는 비판도 커지고 있다고 다허왕은 전했다.
중국 다허왕에 따르면 39살 장준왕은 4살 아들과 함께 롤러스케이터를 타고 지난 3월 22일 허난성 허난시 푸양을 출발해 2주간 국도를 달려 지난 4일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들 부자는 매일 국도 30km씩을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인 장 씨는 인생이 험난한 것을 교육하려고 했다며 "아이가 더러 울기도 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 씨의 이런 행동은 4살 아이로서는 감당하기 쉽지 않은 경험을 강요해 자녀를 억압한 것이라는 비판도 커지고 있다고 다허왕은 전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30대, 4살 아들과 2주간 롤러스케이터로 국도 달려 논란
-
- 입력 2016-04-14 16:44:32
중국의 한 남성이 4살 아들과 함께 롤러스케이터를 타고 열나흘 동안 국도 540km를 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다허왕에 따르면 39살 장준왕은 4살 아들과 함께 롤러스케이터를 타고 지난 3월 22일 허난성 허난시 푸양을 출발해 2주간 국도를 달려 지난 4일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들 부자는 매일 국도 30km씩을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인 장 씨는 인생이 험난한 것을 교육하려고 했다며 "아이가 더러 울기도 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 씨의 이런 행동은 4살 아이로서는 감당하기 쉽지 않은 경험을 강요해 자녀를 억압한 것이라는 비판도 커지고 있다고 다허왕은 전했다.
중국 다허왕에 따르면 39살 장준왕은 4살 아들과 함께 롤러스케이터를 타고 지난 3월 22일 허난성 허난시 푸양을 출발해 2주간 국도를 달려 지난 4일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들 부자는 매일 국도 30km씩을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인 장 씨는 인생이 험난한 것을 교육하려고 했다며 "아이가 더러 울기도 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 씨의 이런 행동은 4살 아이로서는 감당하기 쉽지 않은 경험을 강요해 자녀를 억압한 것이라는 비판도 커지고 있다고 다허왕은 전했다.
-
-
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고아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