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비행기에 닿을 듯 말 듯’

입력 2016.04.14 (18:20) 수정 2016.04.1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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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카르브해 섬의 공항 근천데요.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 비행기가 한 남성의 머리 위에 닿을 듯 지나갑니다.

구경꾼들의 비명이 새어나올 정도로 아찔한 장면죠.

'자이디'라는 미국의 사진작가가 착륙하는 비행기를 찍다가, 저공비행 중인 여객기에 부딪힐 뻔 했다는데요.

이 와중에 직업 정신이 발동했는지 이 남성은 비행기의 뒷모습까지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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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비행기에 닿을 듯 말 듯’
    • 입력 2016-04-14 18:21:14
    • 수정2016-04-14 18: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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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브해 섬의 공항 근천데요.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 비행기가 한 남성의 머리 위에 닿을 듯 지나갑니다.

구경꾼들의 비명이 새어나올 정도로 아찔한 장면죠.

'자이디'라는 미국의 사진작가가 착륙하는 비행기를 찍다가, 저공비행 중인 여객기에 부딪힐 뻔 했다는데요.

이 와중에 직업 정신이 발동했는지 이 남성은 비행기의 뒷모습까지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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