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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지구 폐가서 불…30여분 만에 꺼져
입력 2016.04.14 (20:21) 수정 2016.04.14 (23:54) 사회
오늘(14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로 재개발지구에 있는 빈집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빈집에서 시작한 불이 인근 주택으로 옮겨붙어 집에 있던 2명이 대피했다.
또, 주택 일부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 추산 66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빈집에서 시작한 불이 인근 주택으로 옮겨붙어 집에 있던 2명이 대피했다.
또, 주택 일부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 추산 66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재개발지구 폐가서 불…30여분 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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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4 20:21:23
- 수정2016-04-14 23:54:34
오늘(14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로 재개발지구에 있는 빈집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빈집에서 시작한 불이 인근 주택으로 옮겨붙어 집에 있던 2명이 대피했다.
또, 주택 일부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 추산 66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빈집에서 시작한 불이 인근 주택으로 옮겨붙어 집에 있던 2명이 대피했다.
또, 주택 일부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 추산 66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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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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