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9시 26분 일본 구마모토 현에서 발생한 규모 6.4 지진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부산, 경남 지역까지 진동이 전달됐다.
기상청 지진화산센터는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건물이 흔들렸다는 제보가 들어왔고, 지진계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에서의 흔들림은 진도 1에서 2 정도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또 이 정도면 진동이면 약한 흔들림만 느끼고 피해는 나지 않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4년 3월에도 일본 규슈 지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부산과 울산 지역까지 약한 지진동이 전달된 적이 있다.
기상청 지진화산센터는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건물이 흔들렸다는 제보가 들어왔고, 지진계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에서의 흔들림은 진도 1에서 2 정도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또 이 정도면 진동이면 약한 흔들림만 느끼고 피해는 나지 않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4년 3월에도 일본 규슈 지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부산과 울산 지역까지 약한 지진동이 전달된 적이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구마모토 지진 영향…제주·부산 등 진동 전달
-
- 입력 2016-04-14 22:11:54
오늘 밤 9시 26분 일본 구마모토 현에서 발생한 규모 6.4 지진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부산, 경남 지역까지 진동이 전달됐다.
기상청 지진화산센터는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건물이 흔들렸다는 제보가 들어왔고, 지진계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에서의 흔들림은 진도 1에서 2 정도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또 이 정도면 진동이면 약한 흔들림만 느끼고 피해는 나지 않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4년 3월에도 일본 규슈 지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부산과 울산 지역까지 약한 지진동이 전달된 적이 있다.
기상청 지진화산센터는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건물이 흔들렸다는 제보가 들어왔고, 지진계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에서의 흔들림은 진도 1에서 2 정도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또 이 정도면 진동이면 약한 흔들림만 느끼고 피해는 나지 않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4년 3월에도 일본 규슈 지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부산과 울산 지역까지 약한 지진동이 전달된 적이 있다.
-
-
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김성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