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정상 출근…“건강에 큰 문제 없다”
입력 2016.04.15 (15:00)
수정 2016.04.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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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으로 감독석을 비웠던 김성근(74) 한화 이글스 감독이 15일 대전구장에 '정상 출근'했다.
김 감독은 이날 오후 2시에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 도착했다.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LG 트윈스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를 정상적으로 지휘할 예정이다.
그는 14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에서 경기 중 어지럼증을 느꼈고, 5회말이 끝난 뒤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한화는 김광수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나서 경기를 마쳤다.
김성근 감독은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고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심한 감기 증상에, 성적부진에 따른 스트레스로 최근 불면에 시달린 것이 어지럼증의 원인으로 보인다.
한화 관계자는 "LG전은 정상적으로 팀을 지휘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 선수들도 동요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훈련 중이다.
김 감독은 이날 오후 2시에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 도착했다.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LG 트윈스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를 정상적으로 지휘할 예정이다.
그는 14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에서 경기 중 어지럼증을 느꼈고, 5회말이 끝난 뒤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한화는 김광수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나서 경기를 마쳤다.
김성근 감독은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고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심한 감기 증상에, 성적부진에 따른 스트레스로 최근 불면에 시달린 것이 어지럼증의 원인으로 보인다.
한화 관계자는 "LG전은 정상적으로 팀을 지휘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 선수들도 동요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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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근 감독 정상 출근…“건강에 큰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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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5 15:00:53
- 수정2016-04-15 15:14:00

어지럼증으로 감독석을 비웠던 김성근(74) 한화 이글스 감독이 15일 대전구장에 '정상 출근'했다.
김 감독은 이날 오후 2시에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 도착했다.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LG 트윈스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를 정상적으로 지휘할 예정이다.
그는 14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에서 경기 중 어지럼증을 느꼈고, 5회말이 끝난 뒤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한화는 김광수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나서 경기를 마쳤다.
김성근 감독은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고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심한 감기 증상에, 성적부진에 따른 스트레스로 최근 불면에 시달린 것이 어지럼증의 원인으로 보인다.
한화 관계자는 "LG전은 정상적으로 팀을 지휘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 선수들도 동요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훈련 중이다.
김 감독은 이날 오후 2시에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 도착했다.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LG 트윈스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를 정상적으로 지휘할 예정이다.
그는 14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에서 경기 중 어지럼증을 느꼈고, 5회말이 끝난 뒤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한화는 김광수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나서 경기를 마쳤다.
김성근 감독은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고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심한 감기 증상에, 성적부진에 따른 스트레스로 최근 불면에 시달린 것이 어지럼증의 원인으로 보인다.
한화 관계자는 "LG전은 정상적으로 팀을 지휘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 선수들도 동요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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