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도르트문트에 4-3 ‘역전승’…유로파리그 4강행
입력 2016.04.15 (21:53)
수정 2016.04.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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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8강전에서 리버풀이 30분 동안 3골을 몰아치는 대역전극을 벌이며 도르트문트를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르트문트에 3대1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은 후반 21분.
리버풀이 쿠티뉴의 중거리포로 거짓말같은 드라마의 서막을 엽니다.
이어 후반 33분, 사코가 앞선 공격수가 흘린 공을 머리로 밀어넣어 동점을 만들어냅니다.
1차전을 1대1로 비겼던 리버풀이 4강 진출을 위해선 한 골이 더 필요한 상황.
경기장 시계가 멈춘 후반 추가시간,기적이 일어납니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리버풀의 수비수 로브렌이 헤딩골로 만들어내며 대역전극을 완성합니다.
극적인 4강 진출에 감독은 물론 팬들까지 경기장이 떠나가도록 환호성을 지르며 승리를 만끽합니다.
비야레알은 스파르타 프라하를 4대2로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파4 11번홀에서 나온 전인지의 두번 째 샷 입니다.
시원하게 날아간 공이 땅에 튕겨 구르더니 그대로 홀컵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전인지는 오늘 하루에만 이글 하나와 버디 6개를 몰아치며 3언더파로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8강전에서 리버풀이 30분 동안 3골을 몰아치는 대역전극을 벌이며 도르트문트를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르트문트에 3대1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은 후반 21분.
리버풀이 쿠티뉴의 중거리포로 거짓말같은 드라마의 서막을 엽니다.
이어 후반 33분, 사코가 앞선 공격수가 흘린 공을 머리로 밀어넣어 동점을 만들어냅니다.
1차전을 1대1로 비겼던 리버풀이 4강 진출을 위해선 한 골이 더 필요한 상황.
경기장 시계가 멈춘 후반 추가시간,기적이 일어납니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리버풀의 수비수 로브렌이 헤딩골로 만들어내며 대역전극을 완성합니다.
극적인 4강 진출에 감독은 물론 팬들까지 경기장이 떠나가도록 환호성을 지르며 승리를 만끽합니다.
비야레알은 스파르타 프라하를 4대2로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파4 11번홀에서 나온 전인지의 두번 째 샷 입니다.
시원하게 날아간 공이 땅에 튕겨 구르더니 그대로 홀컵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전인지는 오늘 하루에만 이글 하나와 버디 6개를 몰아치며 3언더파로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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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도르트문트에 4-3 ‘역전승’…유로파리그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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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5 21:59:58
- 수정2016-04-15 22: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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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8강전에서 리버풀이 30분 동안 3골을 몰아치는 대역전극을 벌이며 도르트문트를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르트문트에 3대1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은 후반 21분.
리버풀이 쿠티뉴의 중거리포로 거짓말같은 드라마의 서막을 엽니다.
이어 후반 33분, 사코가 앞선 공격수가 흘린 공을 머리로 밀어넣어 동점을 만들어냅니다.
1차전을 1대1로 비겼던 리버풀이 4강 진출을 위해선 한 골이 더 필요한 상황.
경기장 시계가 멈춘 후반 추가시간,기적이 일어납니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리버풀의 수비수 로브렌이 헤딩골로 만들어내며 대역전극을 완성합니다.
극적인 4강 진출에 감독은 물론 팬들까지 경기장이 떠나가도록 환호성을 지르며 승리를 만끽합니다.
비야레알은 스파르타 프라하를 4대2로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파4 11번홀에서 나온 전인지의 두번 째 샷 입니다.
시원하게 날아간 공이 땅에 튕겨 구르더니 그대로 홀컵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전인지는 오늘 하루에만 이글 하나와 버디 6개를 몰아치며 3언더파로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8강전에서 리버풀이 30분 동안 3골을 몰아치는 대역전극을 벌이며 도르트문트를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서병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르트문트에 3대1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은 후반 21분.
리버풀이 쿠티뉴의 중거리포로 거짓말같은 드라마의 서막을 엽니다.
이어 후반 33분, 사코가 앞선 공격수가 흘린 공을 머리로 밀어넣어 동점을 만들어냅니다.
1차전을 1대1로 비겼던 리버풀이 4강 진출을 위해선 한 골이 더 필요한 상황.
경기장 시계가 멈춘 후반 추가시간,기적이 일어납니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리버풀의 수비수 로브렌이 헤딩골로 만들어내며 대역전극을 완성합니다.
극적인 4강 진출에 감독은 물론 팬들까지 경기장이 떠나가도록 환호성을 지르며 승리를 만끽합니다.
비야레알은 스파르타 프라하를 4대2로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파4 11번홀에서 나온 전인지의 두번 째 샷 입니다.
시원하게 날아간 공이 땅에 튕겨 구르더니 그대로 홀컵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전인지는 오늘 하루에만 이글 하나와 버디 6개를 몰아치며 3언더파로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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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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