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자동차 보험료 인상

입력 2016.04.16 (06:44) 수정 2016.04.1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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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업계 1위인 삼성화재가 자동차 보험료를 6년 만에 인상했습니다.

서울 지역 아파트값이 6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최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화재가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2.4% 올렸습니다.

인상 폭은 개인용 보험료 2.5%, 영업용 보험료는 8.8% 입니다.

이로써 자동차 보험을 판매하는 11개 손해보험사 중 지난해 하반기 이후 보험료를 올리지 않은 곳은 동부화재 뿐입니다.

손해율 악화 속에 손보사들은 지난해 7월부터 잇따라 보험료를 올리고 있습니다.

일부 재건축 아파트 강세 여파로 서울 아파트 값이 6주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값 상승률은 0.09%로 재건축 아파트가 0.49%, 일반 아파트는 0.02% 올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구가 0.35%로 가장 높았고, 이어 중구와 송파구, 강서구 순입니다.

서울 지역 전셋값은 전주보다 0.06% 상승했습니다.

지난 2일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일어난 흰고래의 폐사 원인이 패혈증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대 수의과 대학이 폐사한 흰고래의 부검 샘플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패혈증은 미생물 감염이 전신으로 확대돼 주요 장기 기능에 장애를 가져오는 증상입니다.

KBS 뉴스 최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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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경제] 자동차 보험료 인상
    • 입력 2016-04-16 07:06:04
    • 수정2016-04-16 08: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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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업계 1위인 삼성화재가 자동차 보험료를 6년 만에 인상했습니다.

서울 지역 아파트값이 6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최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화재가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2.4% 올렸습니다.

인상 폭은 개인용 보험료 2.5%, 영업용 보험료는 8.8% 입니다.

이로써 자동차 보험을 판매하는 11개 손해보험사 중 지난해 하반기 이후 보험료를 올리지 않은 곳은 동부화재 뿐입니다.

손해율 악화 속에 손보사들은 지난해 7월부터 잇따라 보험료를 올리고 있습니다.

일부 재건축 아파트 강세 여파로 서울 아파트 값이 6주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값 상승률은 0.09%로 재건축 아파트가 0.49%, 일반 아파트는 0.02% 올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구가 0.35%로 가장 높았고, 이어 중구와 송파구, 강서구 순입니다.

서울 지역 전셋값은 전주보다 0.06% 상승했습니다.

지난 2일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일어난 흰고래의 폐사 원인이 패혈증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대 수의과 대학이 폐사한 흰고래의 부검 샘플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패혈증은 미생물 감염이 전신으로 확대돼 주요 장기 기능에 장애를 가져오는 증상입니다.

KBS 뉴스 최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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