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이 발생한 일본 규슈 지역에 오늘 밤부터 폭우가 내일 것으로 보여 토사 붕괴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급속히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규슈 지역에 강한 비가 내려 내일까지 이어지겠으며, 곳에 따라 많게는 150mm 넘는 비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대지진으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는 적은 비로도 토사 붕괴 등이 일어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고노 타로 일본 방재담당장관은 오늘 밤부터 아주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무너진 건물이나 잔해에 깔려 있는 주민들 구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급속히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규슈 지역에 강한 비가 내려 내일까지 이어지겠으며, 곳에 따라 많게는 150mm 넘는 비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대지진으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는 적은 비로도 토사 붕괴 등이 일어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고노 타로 일본 방재담당장관은 오늘 밤부터 아주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무너진 건물이나 잔해에 깔려 있는 주민들 구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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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부터 지진 피해 규슈에 폭우…토사 붕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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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6 15:08:00
강진이 발생한 일본 규슈 지역에 오늘 밤부터 폭우가 내일 것으로 보여 토사 붕괴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급속히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규슈 지역에 강한 비가 내려 내일까지 이어지겠으며, 곳에 따라 많게는 150mm 넘는 비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대지진으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는 적은 비로도 토사 붕괴 등이 일어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고노 타로 일본 방재담당장관은 오늘 밤부터 아주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무너진 건물이나 잔해에 깔려 있는 주민들 구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급속히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규슈 지역에 강한 비가 내려 내일까지 이어지겠으며, 곳에 따라 많게는 150mm 넘는 비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대지진으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는 적은 비로도 토사 붕괴 등이 일어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고노 타로 일본 방재담당장관은 오늘 밤부터 아주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무너진 건물이나 잔해에 깔려 있는 주민들 구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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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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