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화물선 바람에 밀려 좌초
입력 2016.04.17 (06:04)
수정 2016.04.1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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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강풍으로 화물선이 좌초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 외항 묘박지에 정박중이던 부산선적 3천 5백톤급 자동차 운반선 오션탕고호가 바람에 밀리면서 영도구 이송도 삼거리 앞 100미터 해안까지 밀려 좌초됐습니다.
해경은 선원 5명 가운데 3명을 구조하고 나머지 2명에 대한 구조 작업을 진행중이며 기름 유출에 대비해 방제 작업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 외항 묘박지에 정박중이던 부산선적 3천 5백톤급 자동차 운반선 오션탕고호가 바람에 밀리면서 영도구 이송도 삼거리 앞 100미터 해안까지 밀려 좌초됐습니다.
해경은 선원 5명 가운데 3명을 구조하고 나머지 2명에 대한 구조 작업을 진행중이며 기름 유출에 대비해 방제 작업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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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 화물선 바람에 밀려 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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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7 06:10:49
- 수정2016-04-17 06:38:30
부산에서 강풍으로 화물선이 좌초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 외항 묘박지에 정박중이던 부산선적 3천 5백톤급 자동차 운반선 오션탕고호가 바람에 밀리면서 영도구 이송도 삼거리 앞 100미터 해안까지 밀려 좌초됐습니다.
해경은 선원 5명 가운데 3명을 구조하고 나머지 2명에 대한 구조 작업을 진행중이며 기름 유출에 대비해 방제 작업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 외항 묘박지에 정박중이던 부산선적 3천 5백톤급 자동차 운반선 오션탕고호가 바람에 밀리면서 영도구 이송도 삼거리 앞 100미터 해안까지 밀려 좌초됐습니다.
해경은 선원 5명 가운데 3명을 구조하고 나머지 2명에 대한 구조 작업을 진행중이며 기름 유출에 대비해 방제 작업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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