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저녁 8시 15분쯤 경기도 과천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김모(40)씨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뒤 승용차를 도로 위에 두고 그대로 달아났다.
이로 인해 앞 차에 타고 있던 정모(72)씨 등 2명이 다쳤고, 인근 도로가 1시간 정도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김 씨가 어젯밤 11시 반쯤 자수했으며, 음주운전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앞 차에 타고 있던 정모(72)씨 등 2명이 다쳤고, 인근 도로가 1시간 정도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김 씨가 어젯밤 11시 반쯤 자수했으며, 음주운전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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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뺑소니’ 2명 부상…40대 경찰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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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8 06:03:51
어제(17일) 저녁 8시 15분쯤 경기도 과천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김모(40)씨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뒤 승용차를 도로 위에 두고 그대로 달아났다.
이로 인해 앞 차에 타고 있던 정모(72)씨 등 2명이 다쳤고, 인근 도로가 1시간 정도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김 씨가 어젯밤 11시 반쯤 자수했으며, 음주운전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앞 차에 타고 있던 정모(72)씨 등 2명이 다쳤고, 인근 도로가 1시간 정도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김 씨가 어젯밤 11시 반쯤 자수했으며, 음주운전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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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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