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美 영화 사이트 선정 ‘흥행 실패 여배우’ 1위

영화 '이프 온리'로 큰 사랑을 받은 제니퍼 러브 휴잇.

뛰어난 연기력과 노래 실력을 지닌 그녀는 '이프 온리' 흥행의 일등공신이었지만, 최근 할리우드 흥행 실패 여배우 1위에 선정되는 굴욕을 겪었습니다.

그녀는 '이프 온리' 이후 출연한 영화 '달콤한 악마의 유혹'과 '카페'에서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혹평을 받았습니다.

할리우드 흥행 실패 여배우 2위는 제시카 알바가 차지했습니다.

알바는 영화 '다크 엔젤'로 일약 스타가 됐지만, 이후 영화 '씬 시티'에서 흥행 참패를 했고 연기력 논란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3위에는 영화 '킬러스','원 포 더 머니'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캐서린 헤이글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