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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北 지하 핵실험 가능성 면밀히 감시”
입력 2016.04.18 (11:14) 수정 2016.04.18 (13:26) 정치
국방부는 오늘(18일) 북한이 지하에서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한미 정보당국이 북한의 풍계리 일대를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지금 현재 움직이는 동향들을 보면 지하에서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변인은 다만 핵실험의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예단해서 말할 수 없다"며, "분명한 것은 (김정은이) 지난 3월 15일 빠른 시일 내에 핵탄두 폭발시험을 단행하라고 지시한 점에 우리 군이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지난 6일 국방부 출입기자단 공동 인터뷰에서, "북한은 지도부 결심만 나면 (5차 핵실험)을 할 수 있는" 상태라며, "(김정은이 언급한 핵탄두 폭발시험이) 하나는 지하 핵실험 시설에서 미사일에 탑재하는 핵탄두를 폭파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탄두에서 핵물질을 제거하고 기폭만 하는 실험" 으로 추정했다.








  • 軍 “北 지하 핵실험 가능성 면밀히 감시”
    • 입력 2016-04-18 11:14:24
    • 수정2016-04-18 13:26:27
    정치
국방부는 오늘(18일) 북한이 지하에서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한미 정보당국이 북한의 풍계리 일대를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지금 현재 움직이는 동향들을 보면 지하에서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변인은 다만 핵실험의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예단해서 말할 수 없다"며, "분명한 것은 (김정은이) 지난 3월 15일 빠른 시일 내에 핵탄두 폭발시험을 단행하라고 지시한 점에 우리 군이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지난 6일 국방부 출입기자단 공동 인터뷰에서, "북한은 지도부 결심만 나면 (5차 핵실험)을 할 수 있는" 상태라며, "(김정은이 언급한 핵탄두 폭발시험이) 하나는 지하 핵실험 시설에서 미사일에 탑재하는 핵탄두를 폭파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탄두에서 핵물질을 제거하고 기폭만 하는 실험" 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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