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첫 '주민모임 연합사업' 신청자를 모집해 최대 4천만 원을 지원한다. '주민모임 연합사업'은 '마을연계망 사업'으로 다양한 마을활동 주체들이 만나 지역사회의 문제와 해결방법을 스스로 찾아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을단위 지원 사업이다.
주민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 '네트워크형’은 주민모임간 연결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자 하는 마을 주민모임과 단체 3개 이상이 만난 연합 모임을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하고,'의제발굴형’은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관련 실행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주민모임과 단체 4개 이상의 연합모임에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의제실행형'은 지난해 마을연계망 사업에 참여해 동네단위 마을계획을 수립해 실행하고, 공론장을 확장하고자 하는 주민 모임을 대상으로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동(洞)보다 작은 규모로, 걸어서 10~15분 걸리는 동일생활권 지역에서 마을 주민모임이 3~5개 이상 이뤄져 있고, 마을공동체간 관계형성과 확장에 대한 역량과 의지가 있는 마을로, 올해는 이번 1차와 오는 6월 2차로 나눠 사업신청을 받는다. 1차 신청은 오는 4. 20(수)부터 4.27(수)까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maeul.org)에 등록하면 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40개 연합모임이 지원을 받았고, 신규 주민참여자가 78% 늘고 만남 횟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 자연스럽게 마을공론장 형성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19일(내일) 오후, 서울시청 신청사 3츤 대회의실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어 공모사업의 개요와 제안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http://seoul.go.kr) 또는 서울특별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eoulmaeul.org) 공고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민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 '네트워크형’은 주민모임간 연결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자 하는 마을 주민모임과 단체 3개 이상이 만난 연합 모임을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하고,'의제발굴형’은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관련 실행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주민모임과 단체 4개 이상의 연합모임에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의제실행형'은 지난해 마을연계망 사업에 참여해 동네단위 마을계획을 수립해 실행하고, 공론장을 확장하고자 하는 주민 모임을 대상으로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동(洞)보다 작은 규모로, 걸어서 10~15분 걸리는 동일생활권 지역에서 마을 주민모임이 3~5개 이상 이뤄져 있고, 마을공동체간 관계형성과 확장에 대한 역량과 의지가 있는 마을로, 올해는 이번 1차와 오는 6월 2차로 나눠 사업신청을 받는다. 1차 신청은 오는 4. 20(수)부터 4.27(수)까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maeul.org)에 등록하면 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40개 연합모임이 지원을 받았고, 신규 주민참여자가 78% 늘고 만남 횟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 자연스럽게 마을공론장 형성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19일(내일) 오후, 서울시청 신청사 3츤 대회의실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어 공모사업의 개요와 제안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http://seoul.go.kr) 또는 서울특별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eoulmaeul.org) 공고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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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주민모임 연합사업’ 최대 4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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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8 11:18:15
서울시가 올해 첫 '주민모임 연합사업' 신청자를 모집해 최대 4천만 원을 지원한다. '주민모임 연합사업'은 '마을연계망 사업'으로 다양한 마을활동 주체들이 만나 지역사회의 문제와 해결방법을 스스로 찾아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을단위 지원 사업이다.
주민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 '네트워크형’은 주민모임간 연결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자 하는 마을 주민모임과 단체 3개 이상이 만난 연합 모임을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하고,'의제발굴형’은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관련 실행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주민모임과 단체 4개 이상의 연합모임에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의제실행형'은 지난해 마을연계망 사업에 참여해 동네단위 마을계획을 수립해 실행하고, 공론장을 확장하고자 하는 주민 모임을 대상으로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동(洞)보다 작은 규모로, 걸어서 10~15분 걸리는 동일생활권 지역에서 마을 주민모임이 3~5개 이상 이뤄져 있고, 마을공동체간 관계형성과 확장에 대한 역량과 의지가 있는 마을로, 올해는 이번 1차와 오는 6월 2차로 나눠 사업신청을 받는다. 1차 신청은 오는 4. 20(수)부터 4.27(수)까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maeul.org)에 등록하면 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40개 연합모임이 지원을 받았고, 신규 주민참여자가 78% 늘고 만남 횟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 자연스럽게 마을공론장 형성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19일(내일) 오후, 서울시청 신청사 3츤 대회의실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어 공모사업의 개요와 제안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http://seoul.go.kr) 또는 서울특별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eoulmaeul.org) 공고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민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 '네트워크형’은 주민모임간 연결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자 하는 마을 주민모임과 단체 3개 이상이 만난 연합 모임을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하고,'의제발굴형’은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관련 실행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주민모임과 단체 4개 이상의 연합모임에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의제실행형'은 지난해 마을연계망 사업에 참여해 동네단위 마을계획을 수립해 실행하고, 공론장을 확장하고자 하는 주민 모임을 대상으로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동(洞)보다 작은 규모로, 걸어서 10~15분 걸리는 동일생활권 지역에서 마을 주민모임이 3~5개 이상 이뤄져 있고, 마을공동체간 관계형성과 확장에 대한 역량과 의지가 있는 마을로, 올해는 이번 1차와 오는 6월 2차로 나눠 사업신청을 받는다. 1차 신청은 오는 4. 20(수)부터 4.27(수)까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maeul.org)에 등록하면 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40개 연합모임이 지원을 받았고, 신규 주민참여자가 78% 늘고 만남 횟수가 크게 증가하는 등 자연스럽게 마을공론장 형성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19일(내일) 오후, 서울시청 신청사 3츤 대회의실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어 공모사업의 개요와 제안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홈페이지(http://seoul.go.kr) 또는 서울특별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eoulmaeul.org) 공고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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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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