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돈 가로챈 방송작가, 50억대 사기 추가 기소
입력 2016.04.18 (12:30)
수정 2016.04.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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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연예인 속옷 사업 등에 투자하면 월 30%의 이자를 주겠다고 속인 뒤 피해자로부터 51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방송작가 박 모 씨를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씨는 재벌들이 참여한 사모펀드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돌려주겠다며 배우 정우성 씨 등으로부터 70여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앞서 박 씨는 재벌들이 참여한 사모펀드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돌려주겠다며 배우 정우성 씨 등으로부터 70여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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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 돈 가로챈 방송작가, 50억대 사기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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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8 12:32:41
- 수정2016-04-18 13:02:06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연예인 속옷 사업 등에 투자하면 월 30%의 이자를 주겠다고 속인 뒤 피해자로부터 51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방송작가 박 모 씨를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씨는 재벌들이 참여한 사모펀드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돌려주겠다며 배우 정우성 씨 등으로부터 70여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앞서 박 씨는 재벌들이 참여한 사모펀드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돌려주겠다며 배우 정우성 씨 등으로부터 70여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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