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4.18 (21:00) 수정 2016.04.1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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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해지역 지정”…지진 확산 우려

일본 정부가 강진으로 지금까지 42명이 숨진 구마모토현을 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지진의 원인인 활단층의 일부가 후지산까지 연결돼 지진 확산의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단전·단수 피해 속출…시민의식 ‘성숙’

일본 구마모토현에서는 잇따른 단수와 단전으로 병원 진료가 차질을 빚고 있고ㅗ 학교와 공장은 문을 닫았습니다. 20만 명에 달하는 이재민들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열악한 환경을 견디고 있습니다.

“민의 겸허히 받들 것”…임시국회 소집 합의

박근혜 대통령이 총선 결과와 관련해 민의를 겸허히 받들어 국정의 최우선을 민생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3당 원내대표는 4월 임시 국회 소집에 합의했습니다.

‘北 핵실험’ 잇단 경고…외신 통해 선전전

국방부가 북한 풍계리에서 추가 핵실험이 실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는 등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북한은 미국 CNN 기자를 초청해 핵 개발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등 선전전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동거남이 폭행” 신고했지만 끝내 ‘피살’

자신을 폭행한다며 동거남을 경찰에 신고했던 30대 여성이 사흘 뒤 집에서 이 남자에게 살해된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 당시 경찰은 사안이 경미하다며 동거남을 훈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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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18 15:04:43
    • 수정2016-04-18 21:14:32
    뉴스 9
“특별재해지역 지정”…지진 확산 우려

일본 정부가 강진으로 지금까지 42명이 숨진 구마모토현을 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지진의 원인인 활단층의 일부가 후지산까지 연결돼 지진 확산의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단전·단수 피해 속출…시민의식 ‘성숙’

일본 구마모토현에서는 잇따른 단수와 단전으로 병원 진료가 차질을 빚고 있고ㅗ 학교와 공장은 문을 닫았습니다. 20만 명에 달하는 이재민들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열악한 환경을 견디고 있습니다.

“민의 겸허히 받들 것”…임시국회 소집 합의

박근혜 대통령이 총선 결과와 관련해 민의를 겸허히 받들어 국정의 최우선을 민생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3당 원내대표는 4월 임시 국회 소집에 합의했습니다.

‘北 핵실험’ 잇단 경고…외신 통해 선전전

국방부가 북한 풍계리에서 추가 핵실험이 실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는 등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북한은 미국 CNN 기자를 초청해 핵 개발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등 선전전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동거남이 폭행” 신고했지만 끝내 ‘피살’

자신을 폭행한다며 동거남을 경찰에 신고했던 30대 여성이 사흘 뒤 집에서 이 남자에게 살해된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 당시 경찰은 사안이 경미하다며 동거남을 훈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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