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6.04.18 (16:59) 수정 2016.04.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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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270여 명 사망…구마모토 ‘여진’ 공포

규모 7.8의 강진이 휩쓸고간 에콰도르에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사망자는 270여명으로 늘었습니다. 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된 일본 구마모토현은 도시 기능이 마비됐고, 여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의 겸허히 받들 것”…“21일부터 임시국회”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 최우선 순위를 민생에 두고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총선 이후 처음 모인 3당 원내대표들은 21일부터 19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를 열어 민생법안 등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자동차보험 대폭 손질…‘과실 비율 따라 할증’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과실이 큰 쪽이 보험료가 더 많이 오르도록, 과실 비율에 따라 보험료 할증폭이 달라집니다. 현재 최대 4천5백만원인 사망 위자료도 8천만 원 수준으로 현실화 됩니다.

‘천차만별’ 산후조리원…70만 원~2천만 원

정부가 전국 산후조리원 6백여 곳의 이용 가격을 조사한 결과, 최저 70만 원에서 최고 2천만 원까지 28배 차이날 정도로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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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18 15:07:22
    • 수정2016-04-18 17:31:52
    뉴스 5
에콰도르 270여 명 사망…구마모토 ‘여진’ 공포

규모 7.8의 강진이 휩쓸고간 에콰도르에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사망자는 270여명으로 늘었습니다. 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된 일본 구마모토현은 도시 기능이 마비됐고, 여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의 겸허히 받들 것”…“21일부터 임시국회”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 최우선 순위를 민생에 두고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총선 이후 처음 모인 3당 원내대표들은 21일부터 19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를 열어 민생법안 등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자동차보험 대폭 손질…‘과실 비율 따라 할증’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과실이 큰 쪽이 보험료가 더 많이 오르도록, 과실 비율에 따라 보험료 할증폭이 달라집니다. 현재 최대 4천5백만원인 사망 위자료도 8천만 원 수준으로 현실화 됩니다.

‘천차만별’ 산후조리원…70만 원~2천만 원

정부가 전국 산후조리원 6백여 곳의 이용 가격을 조사한 결과, 최저 70만 원에서 최고 2천만 원까지 28배 차이날 정도로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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