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주식 대박’ 진경준 검사장 수사 착수
입력 2016.04.18 (17:10)
수정 2016.04.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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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주식 투자로 120억 원대 차익을 얻어 '주식 대박' 논란에 휩싸인 진경준 검사장에 대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진경준 검사장 고발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하고 법리 검토 작업이 끝나는 대로 우선 고발인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민단체인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지난 12일 진 검사장을 뇌물 혐의로 수사해 달라며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진경준 검사장 고발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하고 법리 검토 작업이 끝나는 대로 우선 고발인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민단체인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지난 12일 진 검사장을 뇌물 혐의로 수사해 달라며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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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주식 대박’ 진경준 검사장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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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8 17:11:14
- 수정2016-04-18 17:31:59
비상장 주식 투자로 120억 원대 차익을 얻어 '주식 대박' 논란에 휩싸인 진경준 검사장에 대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진경준 검사장 고발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하고 법리 검토 작업이 끝나는 대로 우선 고발인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민단체인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지난 12일 진 검사장을 뇌물 혐의로 수사해 달라며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진경준 검사장 고발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하고 법리 검토 작업이 끝나는 대로 우선 고발인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민단체인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지난 12일 진 검사장을 뇌물 혐의로 수사해 달라며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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