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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북한 핵·미사일이 무력 분쟁 위험 불러”
입력 2016.04.18 (17:22) 수정 2016.04.18 (18:29) 국제
러시아가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 자제를 거듭 촉구했다.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 준비위원회 집행서기인 라신 제르보와 함께 18일(현지시간) '포린 폴리시'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북한의 지속적인 핵·미사일 실험이 한반도의 대규모 무력 분쟁 위험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북한은 유엔 회원국으로서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야 하며 앞으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실험을 중단하고 6자회담에 복귀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이를 위한 출발점은 핵실험 모라토리엄(동결)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다른 국가들도 한반도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는 어떠한 형태의 행동도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그동안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으로 촉발된 한반도 위기 상황과 관련해 북한의 핵 프로그램 중단과 한미의 과도한 대응 자제, 6자회담 재개 등을 촉구해 왔다.
  • 러 “북한 핵·미사일이 무력 분쟁 위험 불러”
    • 입력 2016-04-18 17:22:32
    • 수정2016-04-18 18:29:53
    국제
러시아가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 자제를 거듭 촉구했다.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 준비위원회 집행서기인 라신 제르보와 함께 18일(현지시간) '포린 폴리시'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북한의 지속적인 핵·미사일 실험이 한반도의 대규모 무력 분쟁 위험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북한은 유엔 회원국으로서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야 하며 앞으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실험을 중단하고 6자회담에 복귀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이를 위한 출발점은 핵실험 모라토리엄(동결)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다른 국가들도 한반도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는 어떠한 형태의 행동도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그동안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으로 촉발된 한반도 위기 상황과 관련해 북한의 핵 프로그램 중단과 한미의 과도한 대응 자제, 6자회담 재개 등을 촉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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