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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서 테러·증오 반대 시위..7천 명 행진
입력 2016.04.18 (18:25) 수정 2016.04.18 (19:55) 국제
벨기에 브뤼셀에서 17일(현지시간) 테러와 증오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에는 7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지난달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역 연쇄 테러로 희생된 32명을 추모했다. 참석자들은 브뤼셀 시내 북역에서부터 몰렌베이크 구역을 거쳐 시내 중심가까지 행진했다. 몰렌베이크는 파리와 브뤼셀 테러 가담자 상당수의 은신처가 있던 곳이다.

시위에는 여러 무슬림 단체도 참여했다. 한 무슬림 단체는 "사랑은 우리의 종교이자 신앙이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했다.

이번 시위는 지난달 27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안전에 대한 우려로 3주 연기됐다.
  • 브뤼셀서 테러·증오 반대 시위..7천 명 행진
    • 입력 2016-04-18 18:25:50
    • 수정2016-04-18 19:55:34
    국제
벨기에 브뤼셀에서 17일(현지시간) 테러와 증오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에는 7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지난달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역 연쇄 테러로 희생된 32명을 추모했다. 참석자들은 브뤼셀 시내 북역에서부터 몰렌베이크 구역을 거쳐 시내 중심가까지 행진했다. 몰렌베이크는 파리와 브뤼셀 테러 가담자 상당수의 은신처가 있던 곳이다.

시위에는 여러 무슬림 단체도 참여했다. 한 무슬림 단체는 "사랑은 우리의 종교이자 신앙이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행진했다.

이번 시위는 지난달 27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안전에 대한 우려로 3주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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