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단체팀, 우리도 올림픽 도전
입력 2016.04.19 (06:25)
수정 2016.04.19 (07: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올림픽 리듬체조엔 개인뿐 아니라 5명이 함께 연기하는 팀 종목도 있는데요.
이번 리우대회에서는 한국리듬체조단체팀이 사상 첫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기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움직이는 방향과 속도는 물론, 리본을 그려내는 모양까지.
한 무대에서 다섯명의 선수가 마치 한몸처럼 움직입니다.
올림픽 티켓이 걸린, 오는 22일 테스트 이벤트가 다가오면서, 선수들의 의욕은 더 높아졌습니다.
<인터뷰> 양현진(리듬체조 선수) : "이 올림픽을 준비하며 달려왔기 때문에 죽을만큼 노력하고 호흡을 맞추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단체전은 리본 연기와, 곤봉-후프가 섞인 연기를 합산해 점수를 매깁니다.
1분 30초의 개인전보다 연기시간이 1분이나 더 길어 체력소모도 큽니다.
한번 실수가 나오면 같은 동작을 몇번이고 반복했습니다.
<녹취> "시선, 시선 , 시선!"
양손과 발에 2kg의 모래주머니를 차고 훈련에 임하는 것은 기본.
6개국 가운데 3위안에 들면 올림픽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만큼, 하루 9시간의 고강도 훈련을 묵묵히 참아냈습니다.
<인터뷰> 맹희정(리듬체조 코치) : "체격은 작지만, 작기때문에 더 아기자기하게 스피드하게 할 수 있는 부분에 치중하고 있어요."
올림픽 사상 첫 단체전 출전이라는 새 역사를 향해, 한국 리듬체조의 또다른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올림픽 리듬체조엔 개인뿐 아니라 5명이 함께 연기하는 팀 종목도 있는데요.
이번 리우대회에서는 한국리듬체조단체팀이 사상 첫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기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움직이는 방향과 속도는 물론, 리본을 그려내는 모양까지.
한 무대에서 다섯명의 선수가 마치 한몸처럼 움직입니다.
올림픽 티켓이 걸린, 오는 22일 테스트 이벤트가 다가오면서, 선수들의 의욕은 더 높아졌습니다.
<인터뷰> 양현진(리듬체조 선수) : "이 올림픽을 준비하며 달려왔기 때문에 죽을만큼 노력하고 호흡을 맞추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단체전은 리본 연기와, 곤봉-후프가 섞인 연기를 합산해 점수를 매깁니다.
1분 30초의 개인전보다 연기시간이 1분이나 더 길어 체력소모도 큽니다.
한번 실수가 나오면 같은 동작을 몇번이고 반복했습니다.
<녹취> "시선, 시선 , 시선!"
양손과 발에 2kg의 모래주머니를 차고 훈련에 임하는 것은 기본.
6개국 가운데 3위안에 들면 올림픽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만큼, 하루 9시간의 고강도 훈련을 묵묵히 참아냈습니다.
<인터뷰> 맹희정(리듬체조 코치) : "체격은 작지만, 작기때문에 더 아기자기하게 스피드하게 할 수 있는 부분에 치중하고 있어요."
올림픽 사상 첫 단체전 출전이라는 새 역사를 향해, 한국 리듬체조의 또다른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리듬체조 단체팀, 우리도 올림픽 도전
-
- 입력 2016-04-19 06:29:13
- 수정2016-04-19 07:28:43
<앵커 멘트>
올림픽 리듬체조엔 개인뿐 아니라 5명이 함께 연기하는 팀 종목도 있는데요.
이번 리우대회에서는 한국리듬체조단체팀이 사상 첫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기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움직이는 방향과 속도는 물론, 리본을 그려내는 모양까지.
한 무대에서 다섯명의 선수가 마치 한몸처럼 움직입니다.
올림픽 티켓이 걸린, 오는 22일 테스트 이벤트가 다가오면서, 선수들의 의욕은 더 높아졌습니다.
<인터뷰> 양현진(리듬체조 선수) : "이 올림픽을 준비하며 달려왔기 때문에 죽을만큼 노력하고 호흡을 맞추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단체전은 리본 연기와, 곤봉-후프가 섞인 연기를 합산해 점수를 매깁니다.
1분 30초의 개인전보다 연기시간이 1분이나 더 길어 체력소모도 큽니다.
한번 실수가 나오면 같은 동작을 몇번이고 반복했습니다.
<녹취> "시선, 시선 , 시선!"
양손과 발에 2kg의 모래주머니를 차고 훈련에 임하는 것은 기본.
6개국 가운데 3위안에 들면 올림픽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만큼, 하루 9시간의 고강도 훈련을 묵묵히 참아냈습니다.
<인터뷰> 맹희정(리듬체조 코치) : "체격은 작지만, 작기때문에 더 아기자기하게 스피드하게 할 수 있는 부분에 치중하고 있어요."
올림픽 사상 첫 단체전 출전이라는 새 역사를 향해, 한국 리듬체조의 또다른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올림픽 리듬체조엔 개인뿐 아니라 5명이 함께 연기하는 팀 종목도 있는데요.
이번 리우대회에서는 한국리듬체조단체팀이 사상 첫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기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움직이는 방향과 속도는 물론, 리본을 그려내는 모양까지.
한 무대에서 다섯명의 선수가 마치 한몸처럼 움직입니다.
올림픽 티켓이 걸린, 오는 22일 테스트 이벤트가 다가오면서, 선수들의 의욕은 더 높아졌습니다.
<인터뷰> 양현진(리듬체조 선수) : "이 올림픽을 준비하며 달려왔기 때문에 죽을만큼 노력하고 호흡을 맞추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단체전은 리본 연기와, 곤봉-후프가 섞인 연기를 합산해 점수를 매깁니다.
1분 30초의 개인전보다 연기시간이 1분이나 더 길어 체력소모도 큽니다.
한번 실수가 나오면 같은 동작을 몇번이고 반복했습니다.
<녹취> "시선, 시선 , 시선!"
양손과 발에 2kg의 모래주머니를 차고 훈련에 임하는 것은 기본.
6개국 가운데 3위안에 들면 올림픽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만큼, 하루 9시간의 고강도 훈련을 묵묵히 참아냈습니다.
<인터뷰> 맹희정(리듬체조 코치) : "체격은 작지만, 작기때문에 더 아기자기하게 스피드하게 할 수 있는 부분에 치중하고 있어요."
올림픽 사상 첫 단체전 출전이라는 새 역사를 향해, 한국 리듬체조의 또다른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
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정현숙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