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재미 더하는 ‘스마트 야구장’
입력 2016.04.19 (06:27)
수정 2016.04.1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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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야구장에 각종 IT가 접목되면서 팬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색다른 재미와 편리함을 더 해주는 똑똑한 야구장, 서병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야구팬이 스마트폰 앱을 실행시키고 야식을 주문합니다.
10여 분 뒤 주문한 야식이 관중의 좌석까지 배달됩니다.
<인터뷰> 신소령(야구팬) : "(음식 사러가느라) 중요 장면도 많이 놓치고 해서 그게 아쉬웠는데 지금은 배달해서 먹으면서 야구를 볼 수 있으니까 좋아요."
kt 구장은 국내 최초로 360도 카메라도 설치했습니다.
360도 카메라는 포수 뒤편과 1, 3루 내야석에 설치돼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야구장의 분위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kt팬) : "제가 앉은 자리에서 보는 것만 보이는 게 아니라 다른 자리에 다 앉은 기분으로 보는 것 같아 생생해서 좋아요."
문학구장은 구장 내에 근거리 통신장비가 설치돼 있어 네비게이션으로 손쉽게 좌석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또, 올해 새로 도입한 세계 최대 전광판도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입니다.
관중 누구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전광판과 연동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됐습니다.
<인터뷰> 김현주(SK팬) : "항상 (경기) 한 시간전에 와서 지루하곤 했는데 스마트폰 이용해 게임하고 하니까 재밌는 것 같아요."
롯데는 메이저리그급 LED 조명을 새롭게 설치해 국내 유일의 라이팅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IT를 입은 스마트 야구장이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중 800만 시대를 이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최근 야구장에 각종 IT가 접목되면서 팬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색다른 재미와 편리함을 더 해주는 똑똑한 야구장, 서병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야구팬이 스마트폰 앱을 실행시키고 야식을 주문합니다.
10여 분 뒤 주문한 야식이 관중의 좌석까지 배달됩니다.
<인터뷰> 신소령(야구팬) : "(음식 사러가느라) 중요 장면도 많이 놓치고 해서 그게 아쉬웠는데 지금은 배달해서 먹으면서 야구를 볼 수 있으니까 좋아요."
kt 구장은 국내 최초로 360도 카메라도 설치했습니다.
360도 카메라는 포수 뒤편과 1, 3루 내야석에 설치돼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야구장의 분위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kt팬) : "제가 앉은 자리에서 보는 것만 보이는 게 아니라 다른 자리에 다 앉은 기분으로 보는 것 같아 생생해서 좋아요."
문학구장은 구장 내에 근거리 통신장비가 설치돼 있어 네비게이션으로 손쉽게 좌석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또, 올해 새로 도입한 세계 최대 전광판도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입니다.
관중 누구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전광판과 연동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됐습니다.
<인터뷰> 김현주(SK팬) : "항상 (경기) 한 시간전에 와서 지루하곤 했는데 스마트폰 이용해 게임하고 하니까 재밌는 것 같아요."
롯데는 메이저리그급 LED 조명을 새롭게 설치해 국내 유일의 라이팅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IT를 입은 스마트 야구장이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중 800만 시대를 이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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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재미 더하는 ‘스마트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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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19 06:29:14
- 수정2016-04-19 07:28:44
<앵커 멘트>
최근 야구장에 각종 IT가 접목되면서 팬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색다른 재미와 편리함을 더 해주는 똑똑한 야구장, 서병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야구팬이 스마트폰 앱을 실행시키고 야식을 주문합니다.
10여 분 뒤 주문한 야식이 관중의 좌석까지 배달됩니다.
<인터뷰> 신소령(야구팬) : "(음식 사러가느라) 중요 장면도 많이 놓치고 해서 그게 아쉬웠는데 지금은 배달해서 먹으면서 야구를 볼 수 있으니까 좋아요."
kt 구장은 국내 최초로 360도 카메라도 설치했습니다.
360도 카메라는 포수 뒤편과 1, 3루 내야석에 설치돼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야구장의 분위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kt팬) : "제가 앉은 자리에서 보는 것만 보이는 게 아니라 다른 자리에 다 앉은 기분으로 보는 것 같아 생생해서 좋아요."
문학구장은 구장 내에 근거리 통신장비가 설치돼 있어 네비게이션으로 손쉽게 좌석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또, 올해 새로 도입한 세계 최대 전광판도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입니다.
관중 누구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전광판과 연동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됐습니다.
<인터뷰> 김현주(SK팬) : "항상 (경기) 한 시간전에 와서 지루하곤 했는데 스마트폰 이용해 게임하고 하니까 재밌는 것 같아요."
롯데는 메이저리그급 LED 조명을 새롭게 설치해 국내 유일의 라이팅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IT를 입은 스마트 야구장이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중 800만 시대를 이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최근 야구장에 각종 IT가 접목되면서 팬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색다른 재미와 편리함을 더 해주는 똑똑한 야구장, 서병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야구팬이 스마트폰 앱을 실행시키고 야식을 주문합니다.
10여 분 뒤 주문한 야식이 관중의 좌석까지 배달됩니다.
<인터뷰> 신소령(야구팬) : "(음식 사러가느라) 중요 장면도 많이 놓치고 해서 그게 아쉬웠는데 지금은 배달해서 먹으면서 야구를 볼 수 있으니까 좋아요."
kt 구장은 국내 최초로 360도 카메라도 설치했습니다.
360도 카메라는 포수 뒤편과 1, 3루 내야석에 설치돼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야구장의 분위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kt팬) : "제가 앉은 자리에서 보는 것만 보이는 게 아니라 다른 자리에 다 앉은 기분으로 보는 것 같아 생생해서 좋아요."
문학구장은 구장 내에 근거리 통신장비가 설치돼 있어 네비게이션으로 손쉽게 좌석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또, 올해 새로 도입한 세계 최대 전광판도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입니다.
관중 누구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전광판과 연동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됐습니다.
<인터뷰> 김현주(SK팬) : "항상 (경기) 한 시간전에 와서 지루하곤 했는데 스마트폰 이용해 게임하고 하니까 재밌는 것 같아요."
롯데는 메이저리그급 LED 조명을 새롭게 설치해 국내 유일의 라이팅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IT를 입은 스마트 야구장이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중 800만 시대를 이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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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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