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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양곡 부정유통 원천봉쇄…사료용 쌀 파쇄 후 공급
입력 2016.04.21 (01:29) 경제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정부관리양곡이 시중에 부정 유통되지 않도록 용도 외 사용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불법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특히 올해 처음 사료용 쌀이 공급되는 만큼, 사료용 이외의 용도로 유통되는 일이 없도록 오는 5월 일부 물량에 대한 시범공급을 거쳐 6월부터는 전량을 파쇄한 후 사료용 쌀가루 형태로 공급하기로 했다.

또 사료용 쌀을 취급하는 모든 도정업체와 보관창고, 사료공장은 사료용 쌀의 입·출고시 물량과 일정에 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해당 지역 농산물품질관리원에 통보하고, 농관원은 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해 불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과잉 상태인 재고쌀을 2018년까지 적정 수준으로 감축하기 위해 특별재고관리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올해 가공용 쌀 특별할인과 사료용 쌀 공급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가 관리 중인 쌀 재고량은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183만t으로 적정 재고수준 80만t의 2.3배에 이른다.
  • 정부양곡 부정유통 원천봉쇄…사료용 쌀 파쇄 후 공급
    • 입력 2016-04-21 01:29:20
    경제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정부관리양곡이 시중에 부정 유통되지 않도록 용도 외 사용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불법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특히 올해 처음 사료용 쌀이 공급되는 만큼, 사료용 이외의 용도로 유통되는 일이 없도록 오는 5월 일부 물량에 대한 시범공급을 거쳐 6월부터는 전량을 파쇄한 후 사료용 쌀가루 형태로 공급하기로 했다.

또 사료용 쌀을 취급하는 모든 도정업체와 보관창고, 사료공장은 사료용 쌀의 입·출고시 물량과 일정에 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해당 지역 농산물품질관리원에 통보하고, 농관원은 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해 불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과잉 상태인 재고쌀을 2018년까지 적정 수준으로 감축하기 위해 특별재고관리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올해 가공용 쌀 특별할인과 사료용 쌀 공급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가 관리 중인 쌀 재고량은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183만t으로 적정 재고수준 80만t의 2.3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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