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밤 9시 10분 쯤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마트 내부 6백 80여 제곱미터 가운데 절반 가량이 탔으며 당시 마트 안에는 직원과 손님 등 10명이 있었지만 화재경보음을 듣고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소화기로 끄려했지만 불이 커져 대피했다는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마트 내부 6백 80여 제곱미터 가운데 절반 가량이 탔으며 당시 마트 안에는 직원과 손님 등 10명이 있었지만 화재경보음을 듣고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소화기로 끄려했지만 불이 커져 대피했다는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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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마트서 불…6백 제곱미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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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1 01:40:04
20일 밤 9시 10분 쯤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마트 내부 6백 80여 제곱미터 가운데 절반 가량이 탔으며 당시 마트 안에는 직원과 손님 등 10명이 있었지만 화재경보음을 듣고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소화기로 끄려했지만 불이 커져 대피했다는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마트 내부 6백 80여 제곱미터 가운데 절반 가량이 탔으며 당시 마트 안에는 직원과 손님 등 10명이 있었지만 화재경보음을 듣고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트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소화기로 끄려했지만 불이 커져 대피했다는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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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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