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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예멘 평화회담 21일 개최”
입력 2016.04.21 (03:48) 국제
예멘 평화회담이 21일(현지시간) 쿠웨이트에서 시작될 예정이라고 유엔이 20일 공식 발표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유엔의 후원으로 예멘 평화회담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평화회담은 18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후티 반군이 회담장에 나타나지 않아 연기됐다.

반군 측 대표단은 지난 11일 발효된 휴전안을 예멘 정부군이 준수하도록 하겠다는 유엔 측의 제안을 받고서야 회담 참가를 결정하고 20일 오후 늦게 쿠웨이트로 출발했다.

시아파 후티 반군은 2014년 예멘 수도 사나와 서부 등 상당 부분을 장악하고 정부군과 전투를 벌여왔다.

이에 맞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수니파 동맹군이 2015년 3월 반군에 대한 공습을 시작하면서 예멘 사태는 국제 분쟁으로 비화했다.

예멘 분쟁으로 6천400명 이상이 사망하고 280만 명 이상의 피란민이 발생했다고 유엔은 추산했다.
  • UN “예멘 평화회담 21일 개최”
    • 입력 2016-04-21 03:48:02
    국제
예멘 평화회담이 21일(현지시간) 쿠웨이트에서 시작될 예정이라고 유엔이 20일 공식 발표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유엔의 후원으로 예멘 평화회담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평화회담은 18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후티 반군이 회담장에 나타나지 않아 연기됐다.

반군 측 대표단은 지난 11일 발효된 휴전안을 예멘 정부군이 준수하도록 하겠다는 유엔 측의 제안을 받고서야 회담 참가를 결정하고 20일 오후 늦게 쿠웨이트로 출발했다.

시아파 후티 반군은 2014년 예멘 수도 사나와 서부 등 상당 부분을 장악하고 정부군과 전투를 벌여왔다.

이에 맞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수니파 동맹군이 2015년 3월 반군에 대한 공습을 시작하면서 예멘 사태는 국제 분쟁으로 비화했다.

예멘 분쟁으로 6천400명 이상이 사망하고 280만 명 이상의 피란민이 발생했다고 유엔은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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