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저녁 7시쯤 경기도 광명시 도로에서 김 모(59)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김 씨는 불이 나자 곧바로 차에서 내려 다치지 않았지만 10여 분 동안 차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각수가 모자란 상태로 차를 몰다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씨는 불이 나자 곧바로 차에서 내려 다치지 않았지만 10여 분 동안 차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각수가 모자란 상태로 차를 몰다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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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광명시 주행중이던 승용차에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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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1 06:13:13
어제(20일)저녁 7시쯤 경기도 광명시 도로에서 김 모(59)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김 씨는 불이 나자 곧바로 차에서 내려 다치지 않았지만 10여 분 동안 차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각수가 모자란 상태로 차를 몰다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씨는 불이 나자 곧바로 차에서 내려 다치지 않았지만 10여 분 동안 차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각수가 모자란 상태로 차를 몰다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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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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