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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하자”…전업주부 등 국민연금 임의가입 증가
입력 2016.04.21 (07:13) 사회
국민연금 의무 가입 대상이 아닌 전업주부, 군인 등 임의 가입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 1월말 기준 임의가입자는 24만6천558명으로, 지난 1988년 국민연금제도 시행 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여성 가입자가 20만7천629명으로 남성(3만8천929명)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국민연금이 일반 사적연금보다 노후준비에 더 좋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는 게 공단 측 분석이다.

연령별로는 30세 미만이 5천210명, 30~39세 2만4천82명, 40~49세 7만8천709명, 50~59세 13만8천557명 등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임의가입자가 많았다.

임의가입자는 2006년 2만6천991명, 2007년 2만7천242명, 2009년 3만6천368명 등으로 완만하게 늘어나다 2010년 9만222명으로 껑충 뛰었고, 2011년에는 17만1천134명으로 2배 가까이 치솟았다.2012년에는 20만7천890명으로 20만명을 넘어섰다. 이후 2013년 기초연금 논의 당시 17만7천569명으로 줄어들었다 2014년 20만2천536명으로 20만명선을 회복했다.

임의계속가입자도 급격하게 늘고 있다. 올 1월말 현재 22만4천950명에 달했다. 국민연금 출범 후 가장 많은 수치다. 여성 15만6천80명, 남성 6만8천870명으로 임의가입자와 마찬가지로 여성 가입자가 많다.

임의계속가입은 국민연금 가입 이력이 있는 중고령자가 60세 이후에도 60세부터 65세 사이에 국민연금에 계속 가입해 최소 가입 기간을 채우거나 가입 기간을 늘려 노후 연금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장치다.

2006년 가입자가 2만1천757명에 불과했지만, 2007년 3만2천868명, 2009년 4만935명, 2011년 6만2천846명, 2012년 8만8천576명 등으로 늘었고 지난해 처음 20만명선을 돌파했다.
  • “노후 준비하자”…전업주부 등 국민연금 임의가입 증가
    • 입력 2016-04-21 07:13:41
    사회
국민연금 의무 가입 대상이 아닌 전업주부, 군인 등 임의 가입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 1월말 기준 임의가입자는 24만6천558명으로, 지난 1988년 국민연금제도 시행 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여성 가입자가 20만7천629명으로 남성(3만8천929명)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국민연금이 일반 사적연금보다 노후준비에 더 좋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는 게 공단 측 분석이다.

연령별로는 30세 미만이 5천210명, 30~39세 2만4천82명, 40~49세 7만8천709명, 50~59세 13만8천557명 등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임의가입자가 많았다.

임의가입자는 2006년 2만6천991명, 2007년 2만7천242명, 2009년 3만6천368명 등으로 완만하게 늘어나다 2010년 9만222명으로 껑충 뛰었고, 2011년에는 17만1천134명으로 2배 가까이 치솟았다.2012년에는 20만7천890명으로 20만명을 넘어섰다. 이후 2013년 기초연금 논의 당시 17만7천569명으로 줄어들었다 2014년 20만2천536명으로 20만명선을 회복했다.

임의계속가입자도 급격하게 늘고 있다. 올 1월말 현재 22만4천950명에 달했다. 국민연금 출범 후 가장 많은 수치다. 여성 15만6천80명, 남성 6만8천870명으로 임의가입자와 마찬가지로 여성 가입자가 많다.

임의계속가입은 국민연금 가입 이력이 있는 중고령자가 60세 이후에도 60세부터 65세 사이에 국민연금에 계속 가입해 최소 가입 기간을 채우거나 가입 기간을 늘려 노후 연금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장치다.

2006년 가입자가 2만1천757명에 불과했지만, 2007년 3만2천868명, 2009년 4만935명, 2011년 6만2천846명, 2012년 8만8천576명 등으로 늘었고 지난해 처음 20만명선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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