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과학의 날·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개최

입력 2016.04.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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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9회 '과학의 날'(4월 21일)과 제 61회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 기념식이 오늘(21일) 오전 10시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개최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분야 훈·포장과 표창 수상자 121명을 포함해 모두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1960년대 활동한 원로 과학자 6명도 참석해 오준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와 이희국 LG 상근 고문, 정연호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책연구위원 등 3명이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수상했다.
올해는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기술연구소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설립된 지 5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미래부는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 진흥에 기여한 과학기술 종사자 180명과 우수 과학 교사 239명에 대한 미래부 장관 표창과 우수 과학 어린이 5,789명에 대한 장관 상장을 각 기관별로 수여했다. 또 과학기술 50년을 맞아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위상을 높이고 과학 문화 저변을 넓히기 위해 KBS 드라마 '장영실'의 주인공 역을 맡았던 배우 송일국 씨를 '과학기술 홍보 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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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회 과학의 날·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개최
    • 입력 2016-04-21 10:48:26
    IT·과학
제 49회 '과학의 날'(4월 21일)과 제 61회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 기념식이 오늘(21일) 오전 10시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개최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분야 훈·포장과 표창 수상자 121명을 포함해 모두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1960년대 활동한 원로 과학자 6명도 참석해 오준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와 이희국 LG 상근 고문, 정연호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책연구위원 등 3명이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수상했다.
올해는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기술연구소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설립된 지 5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미래부는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 진흥에 기여한 과학기술 종사자 180명과 우수 과학 교사 239명에 대한 미래부 장관 표창과 우수 과학 어린이 5,789명에 대한 장관 상장을 각 기관별로 수여했다. 또 과학기술 50년을 맞아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위상을 높이고 과학 문화 저변을 넓히기 위해 KBS 드라마 '장영실'의 주인공 역을 맡았던 배우 송일국 씨를 '과학기술 홍보 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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