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미국과 영국서도 인기 누리는 일본 ‘베이비메탈’

입력 2016.04.21 (10:55) 수정 2016.04.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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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헤비메탈 걸그룹 '베이비메탈'이 일본 열도를 넘어 미국과 영국에서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베이비메탈'의 새 앨범 '메탈 레지스탕스'가 빌보드 앨범 차트 39위를 기록했고, 영국 주간 앨범 차트에서는 15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는데요.

이는 아시아 걸그룹이 세운 빌보드 차트 최고 기록이며, 영국 차트에 진입한 아시아 걸그룹은 '베이비메탈'이 최초입니다.

<인터뷰> 나카모토 스즈카('베이비메탈' 멤버) : "이번 앨범의 인기로 인해 다양한 나라에서 인터뷰와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치솟는 해외 인기로 인해 '베이비메탈'은 올해 월드 투어에도 나서는데요.

오는 5월 뉴욕을 시작으로 두 달간 미국 10여 개 도시와 유럽 전역에서 콘서트가 예정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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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21 10:58:40
    • 수정2016-04-21 11:20:49
    지구촌뉴스
일본의 헤비메탈 걸그룹 '베이비메탈'이 일본 열도를 넘어 미국과 영국에서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베이비메탈'의 새 앨범 '메탈 레지스탕스'가 빌보드 앨범 차트 39위를 기록했고, 영국 주간 앨범 차트에서는 15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는데요.

이는 아시아 걸그룹이 세운 빌보드 차트 최고 기록이며, 영국 차트에 진입한 아시아 걸그룹은 '베이비메탈'이 최초입니다.

<인터뷰> 나카모토 스즈카('베이비메탈' 멤버) : "이번 앨범의 인기로 인해 다양한 나라에서 인터뷰와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치솟는 해외 인기로 인해 '베이비메탈'은 올해 월드 투어에도 나서는데요.

오는 5월 뉴욕을 시작으로 두 달간 미국 10여 개 도시와 유럽 전역에서 콘서트가 예정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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