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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라매공원에 ‘반려견 놀이터’
입력 2016.04.21 (11:18) 수정 2016.04.21 (11:35) 사회
서울 서남권역에도 반려견을 위한 놀이터가 생긴다. 서울시는 동작구 보라매공원에 총 1,300㎡ 넓이의 '반려견 놀이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개장식은 4월 23일(토)에 열리며, 박원순 시장과 유기동물 입양 가족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서울에서는 광진구의 서울어린이대공원(2013년), 마포구 상암월드컵공원(2014년)에 이어 세 번째로 생기는 반려견 놀이터다.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다른 강아지들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보라매공원 일대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10명 중 8명이 찬성할 정도로 반려견 놀이터 설치 요청이 많았던 지역이다.

보라매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중소형견(신장 40cm 이하) 놀이터와 대형견 놀이터로 구분해 운영된다. 대형견 놀이터에는 50m 길이의 '질주거리'도 조성해 대형견들이 마음껏 뛸 수 있게 했다. 놀이터 내부에는 음수대나 배변 장소, 놀이시설을 비롯해 견주가 쉴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도 마련했다.

운영시간은 겨울철(12~2월)을 제외한 화요일~일요일(월요일 휴장) 오전 10시~오후 8시다. 여름철(5월~8월)에는 오후 9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반드시 14세 이상 보호자가 배변봉투와 목줄을 가지고 동반 입장해야 한다. 질병 감염견이나 맹견은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서울시는 반려견 놀이터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서울 보라매공원에 ‘반려견 놀이터’
    • 입력 2016-04-21 11:18:43
    • 수정2016-04-21 11:35:47
    사회
서울 서남권역에도 반려견을 위한 놀이터가 생긴다. 서울시는 동작구 보라매공원에 총 1,300㎡ 넓이의 '반려견 놀이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개장식은 4월 23일(토)에 열리며, 박원순 시장과 유기동물 입양 가족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서울에서는 광진구의 서울어린이대공원(2013년), 마포구 상암월드컵공원(2014년)에 이어 세 번째로 생기는 반려견 놀이터다.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다른 강아지들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보라매공원 일대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10명 중 8명이 찬성할 정도로 반려견 놀이터 설치 요청이 많았던 지역이다.

보라매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중소형견(신장 40cm 이하) 놀이터와 대형견 놀이터로 구분해 운영된다. 대형견 놀이터에는 50m 길이의 '질주거리'도 조성해 대형견들이 마음껏 뛸 수 있게 했다. 놀이터 내부에는 음수대나 배변 장소, 놀이시설을 비롯해 견주가 쉴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도 마련했다.

운영시간은 겨울철(12~2월)을 제외한 화요일~일요일(월요일 휴장) 오전 10시~오후 8시다. 여름철(5월~8월)에는 오후 9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반드시 14세 이상 보호자가 배변봉투와 목줄을 가지고 동반 입장해야 한다. 질병 감염견이나 맹견은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서울시는 반려견 놀이터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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