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3D 프린터’ 의료 산업 신기술 열어

입력 2016.04.21 (12:50) 수정 2016.04.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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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3D 프린팅 기술이 의료분야에 활용되면서 새로운 산업으로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리포트>

필요한 건 무엇이든 똑같이 깎아내는 3D 프린터.

3D 프린팅 기술은 최근 3D 프린터 소재까지 발전되면서 의료계에서의 활용 범위가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선 치아 보철물과 인공 관절까지 3D 프린터가 똑같이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3D 프린터로 만든 환자의 치아입니다.

실제 치아 모양과 똑같은 모델로 보철물을 정교하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베티에(치기공사) : "사람 눈으로 보고 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에서 나오는 모양 그대로 만드는 것이라 정확합니다."

두개골이나 관절도 3D 프린터를 이용해 맞춤 제작하고 환자 몸에 이식할 수 있습니다.

녹색은 뼈가 부러진 부분인데요.

이 부분을 CT 사진으로 3차원 영상으로 바꾼 뒤 사람 뼈와 같은 성분의 3D 프린터 소재를 이용해 인공 뼈을 제작하기도 합니다.

3D 프린트 기술이 새로운 의료산업을 만들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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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3D 프린터’ 의료 산업 신기술 열어
    • 입력 2016-04-21 12:52:59
    • 수정2016-04-21 13:10:07
    뉴스 12
<앵커 멘트>

3D 프린팅 기술이 의료분야에 활용되면서 새로운 산업으로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리포트>

필요한 건 무엇이든 똑같이 깎아내는 3D 프린터.

3D 프린팅 기술은 최근 3D 프린터 소재까지 발전되면서 의료계에서의 활용 범위가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선 치아 보철물과 인공 관절까지 3D 프린터가 똑같이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3D 프린터로 만든 환자의 치아입니다.

실제 치아 모양과 똑같은 모델로 보철물을 정교하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베티에(치기공사) : "사람 눈으로 보고 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에서 나오는 모양 그대로 만드는 것이라 정확합니다."

두개골이나 관절도 3D 프린터를 이용해 맞춤 제작하고 환자 몸에 이식할 수 있습니다.

녹색은 뼈가 부러진 부분인데요.

이 부분을 CT 사진으로 3차원 영상으로 바꾼 뒤 사람 뼈와 같은 성분의 3D 프린터 소재를 이용해 인공 뼈을 제작하기도 합니다.

3D 프린트 기술이 새로운 의료산업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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