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국회의원들이 '한일의회 미래대화'라는 회의 기구를 만들어 다음 달 일본 도쿄에서 첫 모임을 열기로 했다.
주일대사관 등에 따르면 일본 중의원 운영위원회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한일의회 미래대화 첫 회의를 다음 달 17일 도쿄에서 열기로 했다.
첫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등 11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오시마 다다모리 중의원 의장 등 11명이 참가한다.
이번 미래대화 첫 회의에서는 '한일관계 및 동북아시아에서의 협력',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대응' 등의 주제를 두고 토론을 열 예정이다.
주일대사관 등에 따르면 일본 중의원 운영위원회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한일의회 미래대화 첫 회의를 다음 달 17일 도쿄에서 열기로 했다.
첫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등 11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오시마 다다모리 중의원 의장 등 11명이 참가한다.
이번 미래대화 첫 회의에서는 '한일관계 및 동북아시아에서의 협력',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대응' 등의 주제를 두고 토론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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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의회 미래대화’ 결성…다음 달 도쿄서 첫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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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1 16:53:04
한국과 일본 국회의원들이 '한일의회 미래대화'라는 회의 기구를 만들어 다음 달 일본 도쿄에서 첫 모임을 열기로 했다.
주일대사관 등에 따르면 일본 중의원 운영위원회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한일의회 미래대화 첫 회의를 다음 달 17일 도쿄에서 열기로 했다.
첫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등 11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오시마 다다모리 중의원 의장 등 11명이 참가한다.
이번 미래대화 첫 회의에서는 '한일관계 및 동북아시아에서의 협력',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대응' 등의 주제를 두고 토론을 열 예정이다.
주일대사관 등에 따르면 일본 중의원 운영위원회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한일의회 미래대화 첫 회의를 다음 달 17일 도쿄에서 열기로 했다.
첫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등 11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오시마 다다모리 중의원 의장 등 11명이 참가한다.
이번 미래대화 첫 회의에서는 '한일관계 및 동북아시아에서의 협력',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대응' 등의 주제를 두고 토론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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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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