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외무상 뉴욕 도착…美 “만날 계획 없다”

입력 2016.04.21 (17:01) 수정 2016.04.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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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이)수용 북한 외무상이 오늘 새벽 미국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리(이) 외무상은 뉴욕 케네디 공항에 도착해 북한 유엔대표부로 향하는 길에서 미국과의 대화 계획 등 방문 목적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미 국무부는 비핵화를 강조하며 리(이) 외무상과 만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리(이)수용 외무상은 내일과 모레 지속가능개발 토론회와 기후변화협정 서명식에 잇따라 참석하며 내일 토론회에는 공식발언도 신청해놓은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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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외무상 뉴욕 도착…美 “만날 계획 없다”
    • 입력 2016-04-21 17:02:27
    • 수정2016-04-21 17: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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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이)수용 북한 외무상이 오늘 새벽 미국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리(이) 외무상은 뉴욕 케네디 공항에 도착해 북한 유엔대표부로 향하는 길에서 미국과의 대화 계획 등 방문 목적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미 국무부는 비핵화를 강조하며 리(이) 외무상과 만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리(이)수용 외무상은 내일과 모레 지속가능개발 토론회와 기후변화협정 서명식에 잇따라 참석하며 내일 토론회에는 공식발언도 신청해놓은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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