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효수'라는 필명으로 특정 후보를 비판한 글을 인터넷에 올린 국가정보원 직원에 대한 일부 무죄 판결에 대해 고발인이 강한 유감을 드러냈다.
윤민호 옛 통합진보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21일(오늘) 성명을 내고 "2013년 7월 당시 오병윤 의원과 함께 검찰에 고발한 지 2년 9개월 만에 이뤄진 결과"라며 "권력의 시녀로서 대한민국 사법부의 부끄러운 민낯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윤 전 위원장은 "선거개입을 인정하지 않은 재판부 판단에 대해 광주시민과 함께 사법부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윤민호 옛 통합진보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21일(오늘) 성명을 내고 "2013년 7월 당시 오병윤 의원과 함께 검찰에 고발한 지 2년 9개월 만에 이뤄진 결과"라며 "권력의 시녀로서 대한민국 사법부의 부끄러운 민낯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윤 전 위원장은 "선거개입을 인정하지 않은 재판부 판단에 대해 광주시민과 함께 사법부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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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익효수’ 일부 무죄, 사법부 부끄러운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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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1 17:41:26
'좌익효수'라는 필명으로 특정 후보를 비판한 글을 인터넷에 올린 국가정보원 직원에 대한 일부 무죄 판결에 대해 고발인이 강한 유감을 드러냈다.
윤민호 옛 통합진보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21일(오늘) 성명을 내고 "2013년 7월 당시 오병윤 의원과 함께 검찰에 고발한 지 2년 9개월 만에 이뤄진 결과"라며 "권력의 시녀로서 대한민국 사법부의 부끄러운 민낯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윤 전 위원장은 "선거개입을 인정하지 않은 재판부 판단에 대해 광주시민과 함께 사법부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윤민호 옛 통합진보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21일(오늘) 성명을 내고 "2013년 7월 당시 오병윤 의원과 함께 검찰에 고발한 지 2년 9개월 만에 이뤄진 결과"라며 "권력의 시녀로서 대한민국 사법부의 부끄러운 민낯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윤 전 위원장은 "선거개입을 인정하지 않은 재판부 판단에 대해 광주시민과 함께 사법부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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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기자 lon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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