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올림픽 출전을 꿈꾸는 임정화(30·울산시청)가 전국 남녀역도선수권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임정화는 21일 경상남도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48㎏급 경기 인상에서 81㎏을 들어 대회 신기록(종전 기록 80㎏)을 세웠다.
용상에서 99㎏을 들어 올린 임정화는 합계에서도 종전 기록(179㎏)을 1㎏ 넘어선 대회 신기록 180㎏으로 정상에 올랐다.
임정화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인상 86㎏·용상 110㎏·합계 196㎏으로 천웨이링(대만)과 동률을 이루고도 몸무게가 500g 더 나가 4위로 동메달을 놓치는 불운을 겪었다.
2011년에 당한 허리 부상 탓에 2012년 런던 올림픽에도 나서지 못했다.
재기에 성공한 임정화는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기대한다.
여자 일반부 53㎏급에서는 조유미(24·경남도청)가 인상 86㎏, 용상 103㎏, 합계 189㎏으로 정상에 올랐다.
베테랑 역사 고석교(35·고양시청)는 남자 일반부 56㎏급에서 인상 114, 용상 137㎏, 합계 251㎏으로 우승했다.
임정화는 21일 경상남도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48㎏급 경기 인상에서 81㎏을 들어 대회 신기록(종전 기록 80㎏)을 세웠다.
용상에서 99㎏을 들어 올린 임정화는 합계에서도 종전 기록(179㎏)을 1㎏ 넘어선 대회 신기록 180㎏으로 정상에 올랐다.
임정화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인상 86㎏·용상 110㎏·합계 196㎏으로 천웨이링(대만)과 동률을 이루고도 몸무게가 500g 더 나가 4위로 동메달을 놓치는 불운을 겪었다.
2011년에 당한 허리 부상 탓에 2012년 런던 올림픽에도 나서지 못했다.
재기에 성공한 임정화는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기대한다.
여자 일반부 53㎏급에서는 조유미(24·경남도청)가 인상 86㎏, 용상 103㎏, 합계 189㎏으로 정상에 올랐다.
베테랑 역사 고석교(35·고양시청)는 남자 일반부 56㎏급에서 인상 114, 용상 137㎏, 합계 251㎏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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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도 임정화, 역도선수권 여자 48㎏급 대회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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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1 17:50:28
8년 만에 올림픽 출전을 꿈꾸는 임정화(30·울산시청)가 전국 남녀역도선수권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임정화는 21일 경상남도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48㎏급 경기 인상에서 81㎏을 들어 대회 신기록(종전 기록 80㎏)을 세웠다.
용상에서 99㎏을 들어 올린 임정화는 합계에서도 종전 기록(179㎏)을 1㎏ 넘어선 대회 신기록 180㎏으로 정상에 올랐다.
임정화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인상 86㎏·용상 110㎏·합계 196㎏으로 천웨이링(대만)과 동률을 이루고도 몸무게가 500g 더 나가 4위로 동메달을 놓치는 불운을 겪었다.
2011년에 당한 허리 부상 탓에 2012년 런던 올림픽에도 나서지 못했다.
재기에 성공한 임정화는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기대한다.
여자 일반부 53㎏급에서는 조유미(24·경남도청)가 인상 86㎏, 용상 103㎏, 합계 189㎏으로 정상에 올랐다.
베테랑 역사 고석교(35·고양시청)는 남자 일반부 56㎏급에서 인상 114, 용상 137㎏, 합계 251㎏으로 우승했다.
임정화는 21일 경상남도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48㎏급 경기 인상에서 81㎏을 들어 대회 신기록(종전 기록 80㎏)을 세웠다.
용상에서 99㎏을 들어 올린 임정화는 합계에서도 종전 기록(179㎏)을 1㎏ 넘어선 대회 신기록 180㎏으로 정상에 올랐다.
임정화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인상 86㎏·용상 110㎏·합계 196㎏으로 천웨이링(대만)과 동률을 이루고도 몸무게가 500g 더 나가 4위로 동메달을 놓치는 불운을 겪었다.
2011년에 당한 허리 부상 탓에 2012년 런던 올림픽에도 나서지 못했다.
재기에 성공한 임정화는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기대한다.
여자 일반부 53㎏급에서는 조유미(24·경남도청)가 인상 86㎏, 용상 103㎏, 합계 189㎏으로 정상에 올랐다.
베테랑 역사 고석교(35·고양시청)는 남자 일반부 56㎏급에서 인상 114, 용상 137㎏, 합계 251㎏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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