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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조세포탈 사건 특수부 배당…수사 개시
입력 2016.04.21 (18:21) 사회
부영그룹이 수십억대의 세금을 포탈한 사건을 검찰이 특수부에 배당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21일) 국세청이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과 부영주택 법인 등을 고발한 사건을 특수1부에 배당했다. 고발 내용은 이 회장과 부영그룹 계열사인 부영주택이 법인세를 수십억원 포탈했다는 내용이다. 검찰은 국세청 고발 자료 등을 분석한 뒤 부영그룹과 부영주택 측 관계자 소환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을 특수부가 수사하는 만큼 조세포탈 외에도 부영그룹과 그 계열사의 비자금 조성 의혹 등에 대해서도 검찰이 추가적으로 조사할 것이라는 관측이 법조계에서 나온다. 부영그룹이 조세를 회피에 해외 법인을 동원했는지, 사업 과정에서 비자금이 만들어졌는지 등에 대해서 수사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세청 조사에서도 부영그룹이 현지사업 명목으로 보낸 해외법인에 보낸 자금 중 수상한 흐름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부영은 미국의 '부영 아메리카' 등 베트남과 캄보디아, 라오스, 미국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 부영그룹 조세포탈 사건 특수부 배당…수사 개시
    • 입력 2016-04-21 18:21:36
    사회
부영그룹이 수십억대의 세금을 포탈한 사건을 검찰이 특수부에 배당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21일) 국세청이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과 부영주택 법인 등을 고발한 사건을 특수1부에 배당했다. 고발 내용은 이 회장과 부영그룹 계열사인 부영주택이 법인세를 수십억원 포탈했다는 내용이다. 검찰은 국세청 고발 자료 등을 분석한 뒤 부영그룹과 부영주택 측 관계자 소환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을 특수부가 수사하는 만큼 조세포탈 외에도 부영그룹과 그 계열사의 비자금 조성 의혹 등에 대해서도 검찰이 추가적으로 조사할 것이라는 관측이 법조계에서 나온다. 부영그룹이 조세를 회피에 해외 법인을 동원했는지, 사업 과정에서 비자금이 만들어졌는지 등에 대해서 수사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세청 조사에서도 부영그룹이 현지사업 명목으로 보낸 해외법인에 보낸 자금 중 수상한 흐름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부영은 미국의 '부영 아메리카' 등 베트남과 캄보디아, 라오스, 미국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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