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수용 北 외무상 “핵에는 핵으로 대응하는 것 뿐”

입력 2016.04.22 (05:51) 수정 2016.04.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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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기사] ☞ [뉴스12] 北 리수용 “핵에는 핵으로 대응할 뿐”

리수용 북한 외무상은 "지금도 한반도에서는 30만 명의 군사력과 미국의 핵시설이 동원된 핵전쟁 연습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핵에는 핵으로 대응하는 것 뿐"이라고 주장했다.

리수용 외무상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2030 지속가능 개발목표(SDG) 고위급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리 외무상은 "북한에 대한 제재가 지속가능개발에 대한 도전"이라고 주장했으며 "우리가 최후에 웃는다는 것이 김정은 지도자의 정치적 의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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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수용 北 외무상 “핵에는 핵으로 대응하는 것 뿐”
    • 입력 2016-04-22 05:51:07
    • 수정2016-04-22 12:40:36
    국제

[연관기사] ☞ [뉴스12] 北 리수용 “핵에는 핵으로 대응할 뿐”

리수용 북한 외무상은 "지금도 한반도에서는 30만 명의 군사력과 미국의 핵시설이 동원된 핵전쟁 연습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핵에는 핵으로 대응하는 것 뿐"이라고 주장했다.

리수용 외무상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2030 지속가능 개발목표(SDG) 고위급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리 외무상은 "북한에 대한 제재가 지속가능개발에 대한 도전"이라고 주장했으며 "우리가 최후에 웃는다는 것이 김정은 지도자의 정치적 의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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