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두 눈을 홀리는 고리 저글링

입력 2016.04.22 (06:49) 수정 2016.04.2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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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도로 숙달된 손기술로 보는 사람들의 눈을 단번에 홀리는 일본 저글링 달인의 묘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적한 사찰 안에서 양손으로 여러 개의 고리를 한 번에 다루는 남자!

신기하게도 그의 손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고리들이 마치 중력을 거스르며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마법 같은 묘기는 물체를 공중에 던지고 돌리는 대신 손이나 몸 위에서 자유자재로 다루는 일명 '콘택트 저글링'입니다.

전 세계의 숨은 고수들을 찾아다니는 미국의 영상 제작팀이 일본 도쿄에서 콘택트 저글링 고수의 환상적인 기량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영상 속 달인처럼 저글링 도구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다루는 수준에 오르면 고리가 공중 부양을 하는 듯한 착시 효과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누구나 이 고리 저글링 앞에서는 쉽게 시선을 떼기 힘들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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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두 눈을 홀리는 고리 저글링
    • 입력 2016-04-22 06:51:01
    • 수정2016-04-22 07:37:2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고도로 숙달된 손기술로 보는 사람들의 눈을 단번에 홀리는 일본 저글링 달인의 묘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한적한 사찰 안에서 양손으로 여러 개의 고리를 한 번에 다루는 남자!

신기하게도 그의 손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고리들이 마치 중력을 거스르며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마법 같은 묘기는 물체를 공중에 던지고 돌리는 대신 손이나 몸 위에서 자유자재로 다루는 일명 '콘택트 저글링'입니다.

전 세계의 숨은 고수들을 찾아다니는 미국의 영상 제작팀이 일본 도쿄에서 콘택트 저글링 고수의 환상적인 기량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영상 속 달인처럼 저글링 도구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다루는 수준에 오르면 고리가 공중 부양을 하는 듯한 착시 효과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누구나 이 고리 저글링 앞에서는 쉽게 시선을 떼기 힘들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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