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내 하수관로와 빗물받이에 쌓여 있는 흙이나 쓰레기 치우기에 나선다. 특히 과거 침수지역, 하천변 저지대 등 침수 우려가 있는 지역을 우선으로 청소한다.
빗물받이는 도로 위의 빗물을 하수관로로 원활하게 빼낼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다. 사람의 혈관과도 같은 빗물받이 연결관이 막히면, 적은 양의 비에도 도로가 쉽게 침수될 수 있어 위험하다. 서울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시내 모든 빗물받이에 대한 청소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또한 외부에서 유입되는 토사를 차단하기 위해 대형 공사장의 토사유출 저감시설 및 그 주변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청소가 필요한 곳을 발견할 경우 서울시(120 다산콜센터)와 관할 구청 치수과 또는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으로 신고해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빗물받이는 도로 위의 빗물을 하수관로로 원활하게 빼낼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다. 사람의 혈관과도 같은 빗물받이 연결관이 막히면, 적은 양의 비에도 도로가 쉽게 침수될 수 있어 위험하다. 서울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시내 모든 빗물받이에 대한 청소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또한 외부에서 유입되는 토사를 차단하기 위해 대형 공사장의 토사유출 저감시설 및 그 주변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청소가 필요한 곳을 발견할 경우 서울시(120 다산콜센터)와 관할 구청 치수과 또는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으로 신고해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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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집중호우 대비 하수관로·빗물받이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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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2 06:59:44
서울시가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내 하수관로와 빗물받이에 쌓여 있는 흙이나 쓰레기 치우기에 나선다. 특히 과거 침수지역, 하천변 저지대 등 침수 우려가 있는 지역을 우선으로 청소한다.
빗물받이는 도로 위의 빗물을 하수관로로 원활하게 빼낼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다. 사람의 혈관과도 같은 빗물받이 연결관이 막히면, 적은 양의 비에도 도로가 쉽게 침수될 수 있어 위험하다. 서울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시내 모든 빗물받이에 대한 청소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또한 외부에서 유입되는 토사를 차단하기 위해 대형 공사장의 토사유출 저감시설 및 그 주변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청소가 필요한 곳을 발견할 경우 서울시(120 다산콜센터)와 관할 구청 치수과 또는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으로 신고해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빗물받이는 도로 위의 빗물을 하수관로로 원활하게 빼낼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다. 사람의 혈관과도 같은 빗물받이 연결관이 막히면, 적은 양의 비에도 도로가 쉽게 침수될 수 있어 위험하다. 서울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시내 모든 빗물받이에 대한 청소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또한 외부에서 유입되는 토사를 차단하기 위해 대형 공사장의 토사유출 저감시설 및 그 주변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청소가 필요한 곳을 발견할 경우 서울시(120 다산콜센터)와 관할 구청 치수과 또는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으로 신고해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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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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