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포근…밤부터 황사 가능성

입력 2016.04.22 (09:55) 수정 2016.04.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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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린 비로 인해 대기가 습하고 밤새 기온이 내려가면서 아침부터 해안과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껴있습니다.

한강에도 옅은 안개로 인해 시정이 매우 짧은 데요.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가 남아 있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봄 날씨 특징 중 하나가 변덕스러움인데요.

오늘은 선선했던 어제와는 달리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서울이 20도, 대구는 어제보다 무려 10도 가량 오른 28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안개가 걷히고 나면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황사가 찾아와 미세먼지 농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강릉이 27도, 부산 2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과 일요일은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황사가 일요일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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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고 포근…밤부터 황사 가능성
    • 입력 2016-04-22 09:57:53
    • 수정2016-04-22 10: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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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린 비로 인해 대기가 습하고 밤새 기온이 내려가면서 아침부터 해안과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껴있습니다.

한강에도 옅은 안개로 인해 시정이 매우 짧은 데요.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가 남아 있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봄 날씨 특징 중 하나가 변덕스러움인데요.

오늘은 선선했던 어제와는 달리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서울이 20도, 대구는 어제보다 무려 10도 가량 오른 28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안개가 걷히고 나면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황사가 찾아와 미세먼지 농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강릉이 27도, 부산 2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과 일요일은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황사가 일요일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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