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일반도로로 바뀌는 경인고속도로 구간의 시설물 일체를 이관받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인수인계단을 구성했다.
16개 분야 32명으로 구성된 인수단은 오는 5월 2일 첫 실무회의를 열어 유지관리 매뉴얼을 살펴보고 7월 1일까지 도로포장·교량·옹벽·방음벽·교통안전시설·전기시설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그 결과를 토대로 기존 시설물 보수·보강 범위를 정하고 개량 범위와 비용 부담은 인천시·한국도로공사·국토교통부 등 3자 협의로 결정할 계획이다.
인천시와 국토부는 작년 12월 경인고속도로 인천 기점∼서인천IC 10.45km 구간을 일반도로화하고 2017년까지 관리권을 한국도로공사에서 인천시로 이관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경인고속도로의 일반도로 전환은 서인천IC∼서울 구간의 지하화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만성적인 정체 현상으로 고속도로 기능을 상실한 경인고속도로를 지하화 또는 일반도로화함으로써 교통 효율성을 높이려는 취지다.
서인천IC∼신월IC 구간 8차로는 지하 6차로와 지상 6차로, 총 12차로로 늘어나고 이용자는 지하 유료 고속도로와 상부 무료 일반도로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2020년 착공, 2025년 개통 목표로 추진된다.
16개 분야 32명으로 구성된 인수단은 오는 5월 2일 첫 실무회의를 열어 유지관리 매뉴얼을 살펴보고 7월 1일까지 도로포장·교량·옹벽·방음벽·교통안전시설·전기시설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그 결과를 토대로 기존 시설물 보수·보강 범위를 정하고 개량 범위와 비용 부담은 인천시·한국도로공사·국토교통부 등 3자 협의로 결정할 계획이다.
인천시와 국토부는 작년 12월 경인고속도로 인천 기점∼서인천IC 10.45km 구간을 일반도로화하고 2017년까지 관리권을 한국도로공사에서 인천시로 이관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경인고속도로의 일반도로 전환은 서인천IC∼서울 구간의 지하화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만성적인 정체 현상으로 고속도로 기능을 상실한 경인고속도로를 지하화 또는 일반도로화함으로써 교통 효율성을 높이려는 취지다.
서인천IC∼신월IC 구간 8차로는 지하 6차로와 지상 6차로, 총 12차로로 늘어나고 이용자는 지하 유료 고속도로와 상부 무료 일반도로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2020년 착공, 2025년 개통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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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구간 시설물 인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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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2 10:25:50
인천시는 일반도로로 바뀌는 경인고속도로 구간의 시설물 일체를 이관받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인수인계단을 구성했다.
16개 분야 32명으로 구성된 인수단은 오는 5월 2일 첫 실무회의를 열어 유지관리 매뉴얼을 살펴보고 7월 1일까지 도로포장·교량·옹벽·방음벽·교통안전시설·전기시설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그 결과를 토대로 기존 시설물 보수·보강 범위를 정하고 개량 범위와 비용 부담은 인천시·한국도로공사·국토교통부 등 3자 협의로 결정할 계획이다.
인천시와 국토부는 작년 12월 경인고속도로 인천 기점∼서인천IC 10.45km 구간을 일반도로화하고 2017년까지 관리권을 한국도로공사에서 인천시로 이관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경인고속도로의 일반도로 전환은 서인천IC∼서울 구간의 지하화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만성적인 정체 현상으로 고속도로 기능을 상실한 경인고속도로를 지하화 또는 일반도로화함으로써 교통 효율성을 높이려는 취지다.
서인천IC∼신월IC 구간 8차로는 지하 6차로와 지상 6차로, 총 12차로로 늘어나고 이용자는 지하 유료 고속도로와 상부 무료 일반도로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2020년 착공, 2025년 개통 목표로 추진된다.
16개 분야 32명으로 구성된 인수단은 오는 5월 2일 첫 실무회의를 열어 유지관리 매뉴얼을 살펴보고 7월 1일까지 도로포장·교량·옹벽·방음벽·교통안전시설·전기시설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그 결과를 토대로 기존 시설물 보수·보강 범위를 정하고 개량 범위와 비용 부담은 인천시·한국도로공사·국토교통부 등 3자 협의로 결정할 계획이다.
인천시와 국토부는 작년 12월 경인고속도로 인천 기점∼서인천IC 10.45km 구간을 일반도로화하고 2017년까지 관리권을 한국도로공사에서 인천시로 이관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경인고속도로의 일반도로 전환은 서인천IC∼서울 구간의 지하화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만성적인 정체 현상으로 고속도로 기능을 상실한 경인고속도로를 지하화 또는 일반도로화함으로써 교통 효율성을 높이려는 취지다.
서인천IC∼신월IC 구간 8차로는 지하 6차로와 지상 6차로, 총 12차로로 늘어나고 이용자는 지하 유료 고속도로와 상부 무료 일반도로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2020년 착공, 2025년 개통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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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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