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여제’ 이상화,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나선다

입력 2016.04.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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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 이상화(27·스포츠토토)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2일 '이상화를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상화는 평창조직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 온라인 활동은 물론, 각종 행사에서 평창올림픽을 홍보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현재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는 피겨여왕 김연아, 스키 스타 린지 본,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류현진, 배우 이민호 등이 있다"라며 "이상화는 빙상과 관련된 홍보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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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속 여제’ 이상화,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나선다
    • 입력 2016-04-22 10:43:17
    연합뉴스
빙속 여제 이상화(27·스포츠토토)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2일 '이상화를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상화는 평창조직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 온라인 활동은 물론, 각종 행사에서 평창올림픽을 홍보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현재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는 피겨여왕 김연아, 스키 스타 린지 본,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류현진, 배우 이민호 등이 있다"라며 "이상화는 빙상과 관련된 홍보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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