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여제 이상화,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나선다

입력 2016.04.22 (11:00) 수정 2016.04.22 (13: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27·스포츠토토)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상화를 오는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상화는 평창조직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 온라인 활동은 물론, 각종 행사에서 평창올림픽을 홍보할 예정이다. 현재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는 피겨의 김연아, 스키 스타 린지 본,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류현진, 배우 이민호 등이 있다. 이상화는 빙상 관련 홍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3회연속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이상화는 시즌을 마치고 현재 무릎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다. 이상화는 다음달 초 캐나다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할 계획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빙속 여제 이상화,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나선다
    • 입력 2016-04-22 11:00:44
    • 수정2016-04-22 13:16:31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27·스포츠토토)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상화를 오는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상화는 평창조직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 온라인 활동은 물론, 각종 행사에서 평창올림픽을 홍보할 예정이다. 현재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는 피겨의 김연아, 스키 스타 린지 본,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류현진, 배우 이민호 등이 있다. 이상화는 빙상 관련 홍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3회연속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이상화는 시즌을 마치고 현재 무릎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다. 이상화는 다음달 초 캐나다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할 계획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